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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0 19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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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봉헌하는 자유로운 '사제직'
- 가톨릭프레스 2021-01-20
- 연중 제2주간 수요일(2021.1.20.) : 히브 7,1-3.15-17; 마르 3,1-6 ▲ 성 아퀼라와 성녀 프리스킬라와 천막을 반드는 성 바오로오늘은 노동하는 선교로 고난의 삶을 봉헌한 사도 바오로를 통해서 메시아 백성이 지녀야 할 세 번째 정체성인 사제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서 사제직, 예언자직, 왕직의 세 가지 직무로 가르쳤습니다(평신도사도직교령, 2항).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처럼 하느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사제직이 우선입니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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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 가톨릭프레스 2021-02-09
-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10.02.09.) : 창세 1,20-2,4ㄱ; 마르 7,1-13 ▲ ⓒ 문미정오늘 독서인 창세기 1장은 창조 설화 중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어제 독서분과 합해서 이 이야기는 하느님의 창조에 관해서 매우 오래 전부터 조상대대로 입에서 입으로만 내려오던 전승을 바빌론 유배 중에 뼈저린 민족적 각성을 거쳐서 바빌론식 칠진법에 따라서 기록한 내용으로서, 이스라엘의 종교적 전례 중에 낭독할 수 있도록 규칙적이고 운율감 있게 기록되었습니다. 이 내용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되는 것은, 첫째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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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성 오염 시대에 되새겨 보는 법정스님의 교훈
- 수도권탑뉴스 2021-05-15
- 오늘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니 우리에게 고일한 가르침을 주고 입적하신 불교계의 실천하는 지성이셨던 법정스님이 새삼 그립다. 이는 오늘날 혼탁한 사회와 오염된 인성이 고결한 무소유의 수행자 법정을 소환한 것이리라.중국 홍인(弘忍)대사가 제자들에게 게송(偈頌)을 지으라고 했다. 제자 신수(神秀)가 “마음은 밝은 거울과 같으니 티끌이 없도록 하리라(心如明鏡臺 勿使惹塵埃)”고 지었다. 이에 다른 제자 혜능(慧能)은 “본래 한 물건도 없으니(本來無一物), 어디서 티끌이 일어나리요(何處惹塵埃)”라고 대응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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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마트병원이 앞장섭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1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5월 20일(목) 디지털 뉴딜의 일환인「2021년 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개발 지원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하여,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수행기관(5개 컨소시엄)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스마트병원 선도모형(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의료에 활용하여,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검증하는 사업으로서, 단기적으로는 병원의 디지털 전환 및 환자·의료진 참여를 통해 “환자 경험 향상(PE, Patient Empowerment)”을 도모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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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의대정원 공개…총 1550명 예상
- 와이타임즈 2024-05-02
- ▲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는 2일 대학교육협의회에서 각 대학이 의대 모집 인원 취합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지난 월요일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께서 국정현안에 대해 오랜시간 대화를 나누시면서 특히 의대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해 공감하셨다"며 "이는 의료개혁에 대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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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6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인간은 매일 잠을 잔다. 그만큼 잠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어느새부턴가 현대인들에게 수면 부족, 수면 장애와 같은 현상은 매우 일반적인 것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의 국가별 일평균 수면시간에 대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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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의대 증원' 1500명 넘을 듯
- 와이타임즈 2024-05-01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생들이 수업을 계속해서 거부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서 관계자가 이동하고 있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난 대학 32곳 중 70% 이상이 증원 정원에 대한 조정을 마치고 모집인원을 확정했다.증원 받은 정원은 국립대 9곳 중 8곳이 50%만 뽑기로 했으며 사립대는 12곳이 증원분을 100% 반영했다. 내년도 의대 증원은 최대 1500명대 수준이 유력시된다.다만 제출을 앞두고 증원분을 감축하는 사립대가 추가로 나오고 있어서 이날 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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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민주간 기념-제473회 정기연주회 대구시향 "고마워요, 대구"
- 뉴스포인트 2021-02-15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제473회 정기연주회 : 고마워요, 대구'를 오는 2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시민이 정한 새로운 ‘대구 시민의 날(2월 21일)' 및 ‘대구 시민주간(2월 21일~2월 28일)’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이끈다. 국가가 어려울 때 힘을 모아 앞장섰던 대구는 코로나19 위기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오고 있다. 덕분에 최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안정세를 보여 두 달여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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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 대로 모두 갖고 남의 것도 물론 내가 갖는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27
- 모든 풍자 문화가 그렇듯, 권력자들이나 기득권층에 대한 조롱과 패러디는 일반 민중들의 카타르시스의 절정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탈춤 문화는 그 대표적 사례다. 기층민들의 억눌린 욕망과 욕구 불만을 해소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볼꺼리가 있을 수 없다. 또한, 제대로 된 사회에선 이러한 풍자나 조롱을 익살로 여유롭게 포용하기도 했고 판을 일부러 깔아주기도 했다. 그러나 군부 독재나 어설픈 수구 세력들은 이런 것을 그냥 두고 보지 못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풍자 대상은 항상 정치적 권력자나 재산이 많은 자들 혹은 스스로 학식이 높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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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막판 쏘아올린 '尹·安 단일화' "尹 승기 굳혀" vs "정치 야합 역풍"
- 와이타임즈 2022-03-03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고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뉴시스)윤석열 국민의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전격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불과 6일 남은 대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윤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면서 단일화가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꼽혔다. 야권 후보 단일화는 중도층과 부동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이 후보가 전날 김동연 새로운 물결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고 정치개혁 이슈를 주도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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