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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7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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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국제교류도시 방문 김해시 풍성한 성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9
- [전남인터넷신문]베트남 국제우호도시와 자매도시를 방문한 김해시 대표단이 풍성한 성과를 안고 돌아왔다. 시는 안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7명의 대표단을 꾸려 지난 13~17일 3박 5일 일정으로 국제우호도시 떠이닌성과 자매도시 비엔호아시를 공식 방문해 현지 대표 대학들과 김해 인제대학교 간 협력의 물꼬를 트고 올해 김해 메가이벤트(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방문 첫날인 13일 베트남 떠이닌성의 공식 초청으로 떠이닌성 대표 축제인 바덴산 봄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대표단은 교류도시 간 우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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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받는’ 청소년들, ‘어쩔티비’만으로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9
- [The Psychology Times=이해연 ]‘사랑의 시인’이라 불리는 진은영 시인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요즘 들어 갑자기 죽은 청소년이 많다는 것이다. 죽음과 자살이라는 다소 자극적인 키워드보다도 주목하고 싶은 건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갑자기’이다. 시인의 말을 빌리자면 청소년들이 갑자기 죽었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유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아는 단어는 ‘어쩔티비’인데 이는 유서에 쓸 수 없는 단어이다. 청소년이 고통을 표현하는 일이 마지막까지 좌절되어 유서가 없고, 그러니 남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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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합리적인 소비자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5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현대 사회 속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소비자가 접하는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 모든 정보를 처리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물건을 살 때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제품과 정보들로 인해 스스로 여러 물건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사기보다는 광고 속에서 자주 보던 제품이나 유명인 또는 전문가의 말, 가격 등만 보고선 물건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직관적 판단에 의한 소비를 했을 경우 제품을 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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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내 연애는 특별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3
- [The Psychology Times=임채정 ]우리 연애가 오래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연인 관계와 관련해서 이루어진 여러 가지 연구 결과는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보다 강력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갈등은 서로 의존하는 관계에서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요소이며 로맨틱한 감정과 열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그라진다. 심지어 많은 사람이 불안함 때문에 갈등을 실제보다 크게 받아들이곤 한다. 이렇듯 관계 유지의 장벽이 높은 상황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보수해가며 사랑을 이어 나가는 걸까? 해답은 관계를 힘들게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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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레버를 당기시겠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5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폭주하는 열차당신은 열차 기관사입니다.오늘도 여느 날과 같이 당신은 열차를 운행하던 중이었습니다.열차는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저 멀리 철로 공사를 하는 인부들이 보입니다.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당장 브레이크를 잡아 열차를 멈추어야 합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멀쩡하던 브레이크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습니다.당신은 이제 열차를 멈춰 세울 수 없습니다.당신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만이 주어졌습니다.하나는 지금 열차가 가고 있는 선로를 유지하여 다섯 명의 인부와 충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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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무인도가 아닌 산호섬에 당도하기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7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 어느 날 다른 이들과 함께 문명과 동떨어진 외딴섬에 표류하게 된다면, 우리는 힘을 합쳐 공존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문명 속에서 그랬듯 질서를 수립할 수 있을까. <15소년 표류기>로 시작해서 <산호섬>, <더 소사이어티> 등 이런 질문에 대해 답한 작품은 꾸준히 등장해왔다. 보통 이런 종류의 작품에서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한데 모아 이들을 극한 환경에 몰아넣는 데서 시작된다. 위기 상황에 대해 어떤 예행연습도 거치지 못한 인물들은 내면 깊숙이 숨겨둔 본모습을 여과 없이 나타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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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피는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나누리 ]“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대사라고 말할 수 있다. 극 중 이태오는 부인 지선우와 결혼 생활 중, 내연녀 여다경과 불륜 관계를 이어왔다. 이를 알게 된 지선우는 내연녀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를 폭로하며 순식간에 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남편인 이태오는 뒤따라 나와 당신이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었다고 오히려 적반하장 하며 뻔뻔하게도 위와 같은 대사를 던진다. 이 대사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거센 분노를 유발했다.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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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연애프로그램 과몰입러가 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7
- [The Psychology Times=권예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tv 프로그램에는 무엇이 있을까? 적지 않은 수의 2~30대 청년들은 <환승연애>, <나는솔로>등의 연애 프로그램을 꼽을 것이다. 방영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은 연애 프로그램에는 이것 외에도 <하트시그널>, <돌싱글즈>, <솔로지옥>등이 있다. 이 모든 프로그램들의 공통점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출연하여 특정 합숙 공간에 입주해 공동 생활을 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연애 프로그램이 많은 인기를 얻음과 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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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도 지능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야, 너는 왜 이렇게 공감을 못하니? 공감도 지능이야.” ‘공감도 지능이다’라는 말, 앞선 예시처럼 주로 공격적으로 쓰이곤 하는 문장이다. 직관적으로 해석해보면, 공감을 못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충분히 논쟁이 일 법한 여지가 다분한 내용이다. 공감은 감성적인 영역에 가깝고, 지능은 이성적인 영역인데 애초에 둘이 같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실제 심리학에서는 공감, 양심, 배려가 지능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이를 ‘정서지능’이라고 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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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 "한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혈액형 성격설` 믿는다"
- 서남투데이 2023-10-19
- 이는 2002년·2012년·2017년 조사, 그리고 2016년·2022년 병역판정검사 혈액형 분포(A형 35%, O형·B형 27%, AB형 11%)와도 거의 일치한다. 본인 혈액형: A형 34%, B형 26%, AB형 11%, O형 28%- 과거 여러 차례 조사, 병역판정검사 혈액형 분포와 거의 일치 2002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5%가 본인 혈액형을 모른다고 답했으나, 2012년에는 2%, 2017년과 2023년 조사에서는 1% 미만으로 줄었다. 21년 전 본인 혈액형을 모르는 사람은 대부분 고령층이었고, 특히 50대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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