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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바이오,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 전립선암 대상 임상 신청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5
- [전남인터넷신문]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 임상시험(1/2a상)을 신청한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모회사인 씨앤팜이 해당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바 있으나, 씨앤팜과 현대바이오는 이 IND를 현대바이오가 진행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씨앤팜은 기존 IND를 자진 철회할 예정이다.이번 임상의 대상인 전립선암은 전 세계에서 연간 약 12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한 대표적인 고형암이다. 전립선암 환자에 기존 항암제를 투여하면 일시적으로 항암효과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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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치유농업, 소득 창출에 초점 맞춰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6
- [전남인터넷신문]치유농업의 추진은 지난해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된 것을 계기로 탄력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우선 특별시와 광역시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농장 기술지원, 프로그램 개발,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운영 등을 담당할‘치유 농업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당장 올해 치유 농업센터 2곳을 만들고 2025년까지 17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2025년까지 전국에 체험농장 500개를 조성할 계획이며, 치유농업사 양성을 위해 매년 5월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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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공감의 날카로운 칼날
- The Psychology Times 2021-10-2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예림 ]살인은 윤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하지만, 사형은 존재한다. 사형도 사람을 죽이는 것이니 어찌 보면 사형도 살인의 행위로 볼 수 있겠다. 물론,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사형 폐지 국가이지만 형식적으로 사형이 존재한다. 또한 사형 시행과 관련한 찬성 여론도 실재로 존재한다. 그런데 우리는 왜 사형의 필요성이 논의되는 걸까.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법적인 처벌의 이유 중 하나는 보복성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이미 일어난 사건인데 범죄자에 대한 보복이 필요한가. 우리는 피해자의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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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 위에서 만나는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4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음식 심리학이란?작년에 종영한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는 남편이 아내에게 밥 때문에 볼륜을 저질렀다고 고백하는 내용이 나온다. 아내는 고작 음식 때문에 볼륜을 저지르는 게 말이 되냐고 황당해하지만, 남편은 “밥이 그냥 밥이 아니야.”라고 털어놓는다. 실제로 정신과 전문의 백상창 박사는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하러 온 부부들을 임상적으로 관찰한 결과, 남편이 이혼을 청구한 가정의 여성 대부분이 요리를 못하거나, 요리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이렇듯 음식은 관계에 있어서, 그리고 사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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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능까지 망가뜨리는 만성콩팥병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3
- [전남인터넷신문]콩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인 만성콩팥병. 만성신부전이라는 병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가장 중요하고 흔한 원인이기에, 정기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성콩팥병이란? 콩팥은 등 쪽에서 갈비뼈에 가려진 상태로 좌우 한 개씩 두 개가 있다. 신장(腎臟)은 한자이고 우리말로 콩팥이라고 부른다. 콩팥은 복강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복강 뒤쪽 후복막강이라고 부르는 부위에 존재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등 쪽 피부에서 3cm 내외 들어가면 콩팥이 있다. 그래서 옆구리나 등을 다친 경우에 콩팥이 손상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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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하게 될 권리를 요구합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행복이 보장되어 있는 멋진신세계?!여기, 기쁨을 제공 해주는 알약이 있다. 이 약의 이름은 ‘소마(soma)’. 모든 불쾌한 감정을 조절해주고 계속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것만 있으면 우울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 이 소마가 통용되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이는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에 등장하는 미래의 가상세계이다. 이곳에서는 정부가 심리적 안정과 행복문제까지도 관리해준다. 덕분에 불안정성도 불행도 찾아볼 수가 없다. 여기는 모든 인간들이 생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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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성적인 뇌와 여성적인 뇌
- 와이타임즈 2023-03-20
- 나는 몇 년 전에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내 감정에 복받쳐서 통제력을 상실하고 한 동안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깬 일이 있었다. 그런 다음부터 지금도 TV에서 안타까운 장면을 보면 눈물을 흘릴 뿐 아니라 흐느끼기도 하여 옆 사람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학계의 연구에 의하면 기억력은 20세에 감소하기 시작해 60~70세에 감퇴 속도가 빨라진다. 뇌 전체 부피의 10%가 감소하기도 하지만 무게 또한 5~10% 감소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노인이 되면 젊은이에 비해서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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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트렌드 ‘아무것도 안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2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어느날 누군가가 당신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라고 한다. 그 대신 진정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당신은 분명 그 말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무시할 것이다. 당장에 할 일이 쌓여있고 데드라인 날짜는 다가오는데 이 말이 들릴 틈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명심해야 한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은 무책임하고 터무니 없는 말이다. 1분 1초가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다. 업무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목표 지향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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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내'라는 말이 힘빠지게 할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힘내! 기운내!"가 아닌"당신의 무기력을 허락하노라" 가 절실할 때한없이 무기력할 때 '힘 내' 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진심으로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이 무색하게도 자신에게 닿는 순간 기운이 쭉 빠져버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지.. 힘을 내야지' 하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은 아래로 꺼져서 지하동굴로 들어가버리는듯한 느낌이랄까.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내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당시 휴학을 하고 일을 하던 시기였고,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셔서 보호자침대에서 잤던 날 아침이었다. 몸이 피곤해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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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갱년기 증후군 극복·예방 프로그램 인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6
- 무안군(군수 김산)은 중년 여성의 갱년기 예방과 극복을 위하여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6월부터 ‘갱년기 극복 다시 봄 운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갱년기 극복 다시 봄 운동 교실은 무안군에 거주하는 45~65세 여성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 완화와 예방을 위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기초검사(체중, 혈압, 혈당) ▲심리상담 및 정신건강교육 ▲흥겨운 라인댄스와 노래교실 ▲심신 안정 원예 교실과 갱년기 증상에 좋은 영양 간식 만들기 ▲근력강화운동과 골다공증 예방 유산소 운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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