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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3 13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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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두개의 전선’ 본격 가동, 러시아-중국 동시 견제
- 와이타임즈 2022-02-14
- [우크라이나 사태 와중에 쿼드회의 연 미국]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 임박설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미군의 증파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호주로 날아가 일본, 인도, 호주 4개국의 대(對)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 외무장관회담을 열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위협 요인에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대응의지를 다져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 머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과 함께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호주 멜버른에서 대면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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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언제든 대만 버릴 수 있다” 선동하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1-08-18
- [중국, “美, 언제든 대만 버릴 수 있다” 선동]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뒤 탈레반이 아프간 전역을 전격 장악한 것을 놓고, 중국은 “미국이 대만을 버릴 수도 있다”면서 "대만은 아프간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며 불안감을 선동하기 시작했다. ▲ 환구시보의 17일자 사설‘중국 공산당의 거친 입’으로 불리는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6일 밤에 올린 17일자 “대만이 아프간에서 배워야 할 교훈”이라는 제목의 사설(社评)에서 “아프간에서의 미군 철군은 카불 정권의 전멸을 불러 왔고, 미국은 헬기로 외교관을 공항으로 이동시켜 탈출시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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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황제 칙사처럼 오만했던 중국 왕이 외교부장
- 와이타임즈 2020-11-28
-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황제 칙사?’ 중국 요구만 쏟아낸 왕이]중국의 서열 25위인 왕이 외교부장이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대통령부터 집권층 최고위급들이 마치 황제 칙사를 알현하듯 반갑게 맞이했지만 정작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의 요구만 한국 정부에 던져주었을 뿐 한국 정부가 희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일축하거나 딴지를 걸었다. 심지어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25분이나 지각하는 결례를 범하기도 했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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