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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6 1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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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호조' 제조업 취업자 3개월째 상승
- 와이타임즈 2024-03-13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에서 한 학생이 취업 관련 홍보물을 바라보고 있다.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3만명 가까이 늘며 두 달 연속 30만명대 증가를 기록했다. 증가폭은 지난 1월(38만명)보다 둔화했다.수출 호조에 힘입어 제조업 취업자가 14개월 만에 가장 많이 늘고 공공행정, 정보통신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됐다. 다만 실업자가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사회 초년생과 경제 허리층인 20대와 40대 취업자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불안 요인도 상존했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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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2020년 10월 고용동향 발표…실업률 3.7%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
- 뉴스케이프 2020-11-11
- 통계청이 2020년 10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2020년 10월 15세 이상 인구는 4485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 1000명(0.6%) 증가했다.경제활동인구는 2811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 7000명(-0.9%)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60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만 5000명(-0.4%) 감소했고, 여자는 1205만 6000명으로 19만 2000명(-1.6%) 감소했다.경제활동참가율은 62.7%로 전년동월대비 0.9%p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2.8%로 전년동월대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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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에 취업자 9월째 내리막...외환위기급 고용충격 지속
- 와이타임즈 2020-12-16
- ▲ [그래픽=뉴시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27만 명 넘게 줄어 국내 유행이 본격화한 지난 3월 이후 9개월 연속 감소했다.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기인 1998년 1월부터 1999년 4월까지 16개월 연속 감소 이후 21년 7개월 만에 최장기간 내림세이다. 다만 감소폭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24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27만3000명(-1.0%) 쪼그라들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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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복지멤버십 통해 숨어있는 복지서비스 26만 건 발굴·지원
- The Psychology Times 2021-12-10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2월 10일 시행 100일을 맞은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 사업을 통해서 그간 21만8천여 가구가 26만 건의 복지서비스를 새롭게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멤버십’이란 개인 및 가구의 소득·재산·인적 특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올해 9월 1일 15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도입***되었다. * 법적근거 : 「사회보장급여법」제22조의2 (2020.12월 개정, 2021.9월 시행) ** 15개 사업 및 근거법 목록순번사업명근거법순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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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시민이 행복 누리는 복지정책 펼쳐
- 뉴스케이프 2021-01-27
- 광양시가 올해 사회적 취약계층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을 누리는 든든한 복지정책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의 올해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총 24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억 원이 증가했고 이는 시 전체 예산의 26.1%를 차지한다. 세부적으로 ▲코로나19 사회적 약자 지원책 마련과 복지위기 가구 집중발굴 지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전문성 강화 ▲신속 정확한 통합조사·관리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보훈 선양사업 중점 추진 ▲7만 명 자원봉사자가 이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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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 ‘대학’이란 무엇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1-06-11
- 2021년 대학은 다양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위기의 강도는 코로나19로 더욱 증폭되고 있다. 오래전부터 ‘벚꽃엔딩’이라는 말이 유행했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사라진다’는 말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학령인구통계’를 근거로 ‘지방대 소멸의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되어왔고, 현재 지방대는 커다란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필자도 십여 년 전 소속 인천가톨릭대학의 대외협력처장 보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 당시에도 이미 2020년 대학의 위기설은 파다했다. 경고음이 계속 울려왔던 지방대 소멸 위기가 이제 현실화되고 있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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