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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40 71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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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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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감정을 조종하는 비합리적 신념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5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생각을 바꾸었더니 정서가 변하였다.'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필요는 없다'는 말은 대인 관계에 대한 가장 유명한 조언 중 하나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인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갈등 상황이 생겼을 때 심적으로 고통스러워 질 수 있다.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된다는 자신의 생각을 반하는 행동을 한 자신에 대해 강한 부정적인 감정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자와 같은 생각을 갖게 되면 갈등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욱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어 대인 관계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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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호한 세상을 또렷하게 살아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8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모호한 상태는 불안을 유발한다도대체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살다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꼭 나에게만 어려운 일이 쏟아지는 것 같을 때 의문을 품게 됩니다. 왜. 도대체.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무개가 아니라 아무 잘못 없는 나야?라고.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묻지 않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권선징악이 통하는 동화라면 내게 복이 올 때도 됐는데 복은커녕 야속한 일들만 자꾸 생기는지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궁금합니다.우리에게는 상황을 명확히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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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개혁을 통한 선진화된 정치문화의 정착
- 수도권탑뉴스 2022-09-27
- 최근 대통령의 자질, 무능, 욕설과 관련한 논란이 신문과 방송의 주요 화제 거리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미국과 함께 제왕적 대통령제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대통령의 비중과 중요도가 절대적이며, 의회는 미국처럼 양당제 정치체제를 갖추고 있다. 미국은 50개 주가 연합하여 이루어진 나라로 제왕적 대통령제 채택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정치 역사적 측면에서 볼 때 제왕적 대통령제를 시행함으로써 초래되는 국가운영의 소모성이 너무 크다.몇 년 전부터 일부 정치평론가들과 의식 있는 국민들 사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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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삶의 목표를 바라볼 수 있는 인내는 우울과 불안, 공황장애를 예방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0-08-31
- 삶의 목표를 쉽게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가진 사람은 불안과 우울,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심리학회의 Journal of Abnormal Psychology에 의해 발표되었다. 인내력은 주요 우울장애와 불안장애, 공황장애의 증상을 회복시키거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는 목적의식을 발전시킨다. 불행한 사건의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은 사람들의 삶을 의미 있게 만들고 이해하기 쉬우며, 다루기 쉽다고 느끼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우울증이나 불안, 공황장애를 겪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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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피형 인간은 뭘 회피하려고 하는 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7
-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회피형 애착‘회피형’에 관한 소소한 담론들이 여기저기서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흔히 이야기되는 회피형은 애착 유형 중 하나로, 가까운 사람과 형성하는 감정적 유대의 한 모습이다. 이러한 유대는 지속적이고, 일부 학자는 애착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는 다른 두 특정인 간에만 형성되어 두 사람이 결속되는 것이라 보기도 했다. 애착 개념을 처음 제안한 볼비(Bowlby, 1973)는 애착이 삶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하게 형성되고, 이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고 하였다. 애착관계는 사회적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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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피해자를 비난하는 심리학적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2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사필귀정’, ‘인과응보’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을 이 두 가지 사자성어로 활용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가며 행한 대로 업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는 신념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선한 방향으로 인도하도록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신념이 범죄, 재난 상황에 적용한다면 어떠할까. 실제로 작년 10월에 10.29 참사가 일어나고 사람들은 참사 원인을 찾기 바빴다. ‘누군가가 군중을 떠밀어서’, ‘마약을 복용해서’와 같은 검증되지 않은 추측으로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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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가 ‘제2의 황금기’가 되도록
- The Psychology Times 2023-06-30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오늘날의 세상은 평균 수명이 해마다 늘어남에도 각종 질병에 대한 걱정은 사라지지 않는, 말 그대로 유병장수 시대다. 현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삶의 제한 시간이 연장됐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두에게 그 시간을 즐겁고 건강하게 누릴 권리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삶이 연장되면 그만큼의 정신적, 신체적 방면으로 관리가 요구된다. 누군가는 지속적인 보살핌을 통해 단련된 정신과 신체로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반면, 어떤 이들은 몸과 마음의 만성적 피로나 우울함에 시달리며 힘든 여정을 버티게 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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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하면 뭐 어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3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는 우리에게 약이 되기도 하지만 충분히 독이 될 수도 있는 존재이다. 특히 실패만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력감과 공허감을 겪을 수 있다. 여기서 정도가 더욱 심해질 경우 우리는 ‘실패 공포증’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실패 공포는 특히 전세계 대학생들에게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뉴욕타임즈에서는 미국의 명문대생들이 작은 실패를 마치 인생 전체의 실패처럼 생각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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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3
- [전남인터넷신문]언론계•학계•법조계•경제계•시민사회단체•문화예술계 등 전국 500여 단체가 참여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기구인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이하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는 9월 22일 오후 국회에서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대국민선언문’을 발표했다.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회장 이치수, 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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