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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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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재선
    염수정 추기경, 미얀마 학생들 만나 “남의 일 아니다” 연대해
    가톨릭프레스 2021-03-19
    ▲ (사진출처=서울대교구)지난 18일 오전, 한국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은 한국에서 유학 중인 미얀마 학생들을 만났다. 이들에게서 현지 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한국 종교계에 전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바람을 나눴다. 이에 앞서 염수정 추기경은 미얀마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지지하는 뜻에서 미얀마 가톨릭교회에 5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염수정 추기경과 만난 미얀마 유학생 한수민 씨는 14일 계엄령이 선포된 이후로 인터넷이 차단되어 현지에 있는 부모와도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으며, 계엄령 선포 지역에서는 집밖에만 나가도 총격 ...
  • 끌로셰
    교황, 성소수자 결합 권리 보장 “내가 지지해온 일”
    가톨릭프레스 2020-10-23
    지난 21일 공개된 신작 다큐멘터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민 결합 법이며, 이렇게 성소수자들은 법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이 내가 지지해온 것”이라고 말해 화제다.로마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에브게니 아피네예브스키(Evgeny Afineevsky)의 다큐멘터리 ‘프란체스코’(Francesco)에서 교황은 교황 임기 중 겪었던 여러 이야기들을 하면서 특히 정기적으로 성소수자들을 만나왔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다큐멘터리에 포함된 이 발언은2019년 멕시코 기자 발렌티나 알라즈라키 ...
  • 강재선
    "이제 7년이 되었다", 세월호 진상규명 어디까지 왔나
    가톨릭프레스 2021-04-16
    ▲ (사진출처= 천주교의정부교구정의평화위원회)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는 오늘, 천주교 각 교구는 여전히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미사를 봉헌한다.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12일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4월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미사’ 지향을 세월호 참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미얀마 민주화로 정하고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영훈 신부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말머리에서 이영훈 신부는 “이제 7년이 되었다”며 “7년 전 4월 16일 수많은 아이들이 바다에서 숨진 사건이 있었다. 오늘도 미사 ...
  • 강재선
    미국 가톨릭, ‘낙태’ 이슈 두고 바이든 정부와 대립
    가톨릭프레스 2021-05-07
    ▲ (사진출처=CNS photo/Leah Millis)취임식 당일부터 ‘낙태’ 문제를 언급하며 새 정부와 대립각을 세운 미국 가톨릭교회 주교단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관계가 더욱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신앙적으로 보수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주교단 일부에서 낙태와 같은 공적 사안을 두고, ‘성체성사 거부’라는 종교적 차원의 제재를 통해 대통령을 압박하려는 의중을 비춰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낙태 반대 않는 바이든에 성체성사 거부해 ‘단죄’하겠다고 나선 보수 주교단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대로 가톨릭 신앙을 간직해온 ...
  • 끌로셰
    프란치스코 교황, 연일 ‘권력을 경계하라’ 강조
    가톨릭프레스 2022-09-05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전 세계 각국 언론들과 인터뷰 가운데 자신의 사임에 대해서 ‘당장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교황은 앞으로 보편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듯한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지난 8월 27일,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0명을 서임한 자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무릇 추기경이라면 큰 문제를 다룰 때든 일상 속 문제를 다룰 때든, 언제나 같은 영적 불길을 가지고서 교회를 사랑하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요한복음 21장에서 예수의 부활과 함께 등장해 제자 ...
  • 끌로셰
    프란치스코 교황, 교회법 개정하고 성범죄 관리 책임 강화
    가톨릭프레스 2021-06-09
    ▲ (사진출처=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이 14년 만에 교회법을 개정하여, 그간 교회법에서 뭉뚱그려 ‘여섯 번째 계명’으로 표현되었던 아동성범죄 등 여러 비위 행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었다.지난 1일 발표된 교황령(Apostolic Constitution) 「하느님의 양떼를 잘 치십시오」(Pascite gregem Dei)는 2007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개시한 교회법 개정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번 교황령이 개정한 것은 교회법 제6권이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법 개정을 통해 공동체의 유지를 위해서는 이러한 범죄가 척 ...
  • 강재선
    천주교 사제·수도자 4천 여명 검찰개혁 촉구 시국선언
    가톨릭프레스 2020-12-07
    ▲ ⓒ 강재선잠잠히 고요하게 지내야 할 사제와 수도자들이 이렇게 나선 것은 숱한 희생과 헌신 끝에 이룩한 우리의 민주주의가 또 다시 갈림길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 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이라는 네 글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4대 종단 종교인 100인 선언문 발표에 이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하 정구사) 전국 16개 교구 사제 및 남녀 수도자 3,951명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및 판사사찰 등을 이유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무정지하자 윤 총장이 이에 ...
  • 끌로셰
    교황청, ‘성소수자 부부’는 “강복 대상 아냐”
    가톨릭프레스 2021-03-17
    ▲ < Alliances > (사진출처=Robert Cheaib)지난 15일 교황청 신앙교리성이 발표한 문건에서 동성 간의 혼인, 결합에 성사를 통한 강복을 할 수 있느냐는 질의(dubium)에 “교회는 동성 간의 결합을 강복할 권한이 없다”고 말해 성소수자 차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교황청 공보실을 통해 발표된 신앙교리성 문건의 제목은 ‘동성 간 결합의 강복에 대한 신앙교리성의 응답(responsum)’이다. 질의 내용은 “교회가 동성 간의 결합을 강복할 권한이 있는가?”였고 응답은 “아니다”였다.신앙교리성 장관 루이스 라 ...
  • 끌로셰
    교황,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
    가톨릭프레스 2021-03-12
    ▶이라크 순방 2일차 기사 보기“나는 ‘대체 누가 테러범들에게 무기를 팔았나’를 자문해보았다. 누가 여기저기서, 학살을 일으키는 테러리스트들에게 무기를 팔고 있는가? 누가 대답을 해줬으면 좋겠다”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라크 순방에는 군사적인 위험이 매우 컸다. 올해 1월에는 IS 잔존세력들의 자살폭탄테러로 바그다드에서 32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게다가 주변국인 이란과 미국 사이에 계속되는 갈등으로 지난해 이란 군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가 바그다드 국제공항 근방에서 드론으로 암살당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순방 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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