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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미술계 겹경사 .이갑임, Zenakim김용주 작가, 북미 최대 'LA아트쇼' 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19
- [전남인터넷신문]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지는 LA아트쇼가 LA컨벤션세터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 세계 120개 이상의 갤러리들과 18개 국가가 참여하는 미국최대의 아트페어축제다.서울 소공동과 일산에서 운영중인 아트인동산 갤러리(대표:정은하)소속으로 김해 이갑임 작가와 Zenakim 작가가 참여 했다.이 두 작가의 특이점은 경남 김해에 적을 두고 있다. 회화와 사진이란 장르로 이갑임 작가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많은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고, Zenakim 작가는 김해 출신이지만 지역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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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의 무법자, 반사회성 인격장애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2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반사회성 인격장애반사회성 인격 장애란, 아무런 죄책감 없이 타인의 권리를 착취하고 침해하는 장기적인 패턴의 정신 질환이다. 반사회성 인격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며, 법을 어기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저지르기도 한다. 게다가 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에 가학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들은 보통 타인의 감정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지만, 고통받는 타인의 모습에서 즐거움을 느낀다.반사회성 인격장애와 소시오패스 &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반사회성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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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 TV 보다가 맥주 뿜었다! ‘동공지진+경악’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0
- 마녀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쳐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마녀는 살아있다’ 윤소이가 TV를 보다가 맥주를 뿜고 경악해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마녀는 살아있다’ 3회에서는 응급실, 경찰서를 오가며 파란만장하고 웃픈 인생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양진아(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3회 엔딩에서 TV를 보다가 경악하며 포효하는 진아의 모습이 담겨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복부 출혈로 응급실로 실려간 진아. 다람쥐의 범행일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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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레버를 당기시겠습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5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폭주하는 열차당신은 열차 기관사입니다.오늘도 여느 날과 같이 당신은 열차를 운행하던 중이었습니다.열차는 최고 속도로 달리고 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저 멀리 철로 공사를 하는 인부들이 보입니다.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당장 브레이크를 잡아 열차를 멈추어야 합니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멀쩡하던 브레이크가 갑자기 말을 듣지 않습니다.당신은 이제 열차를 멈춰 세울 수 없습니다.당신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만이 주어졌습니다.하나는 지금 열차가 가고 있는 선로를 유지하여 다섯 명의 인부와 충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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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무인도가 아닌 산호섬에 당도하기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3-03-17
- [The Psychology Times=양현서 ] 어느 날 다른 이들과 함께 문명과 동떨어진 외딴섬에 표류하게 된다면, 우리는 힘을 합쳐 공존할 수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문명 속에서 그랬듯 질서를 수립할 수 있을까. <15소년 표류기>로 시작해서 <산호섬>, <더 소사이어티> 등 이런 질문에 대해 답한 작품은 꾸준히 등장해왔다. 보통 이런 종류의 작품에서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한데 모아 이들을 극한 환경에 몰아넣는 데서 시작된다. 위기 상황에 대해 어떤 예행연습도 거치지 못한 인물들은 내면 깊숙이 숨겨둔 본모습을 여과 없이 나타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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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를 볼 때 눈을 감으면 덜 무서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오컬트 영화 중에서는 첫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필자는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VOD로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리 무서운 영화라도 대낮에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서 보면 덜 무섭기 때문이다. 물론 겁쟁이인 필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무서운 장면에서는 눈을 반쯤 감고 본다. 두려운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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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낳고 키우다 늘어진 뱃살을 발견했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7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나는 그냥 니가 좋아. 위키백과에 따르면, ‘아줌마’란 결혼한 여자를 평범하게 부르는 말이다. 근대 한국 사회에서 긍정과 부정이 함께 섞인 '억척스럽고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여성'으로써 인식되기도 했다. 현재 아줌마, 엄마에 대한 이미지는 사회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인식된다. 가족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억압하고 헌신하는 여성상은 가부장제가 만들어낸 판타지이다."여성이 남성처럼 자신의 성적 욕망을 남김없이 실현한다면? 감히 남성과 동등한 성적 자유를 누리고자 한 대가로 가부장제 질서를 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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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잘 놀아야 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2
- [The Psychology Times=김정현A ]A: “우리 애 알파벳은 다 뗀 지 오래야.” B: “우리 애는 영어로 회화도 가능해.” C: “우리 애는 수학 선행학습 들어갔지.” 부모 입장에서는 시키는 대로 척척 잘 따라와 주는 자식이 기특하고 대견할 것이다. 그치만 지금 선행학습이 중요한 게 아니다. 물론 앞으로의 학습 과정에 있어 도움이 되겠지만, 공부보다 더 중요히 여겨야 할 게 있다. 바로 놀이 행동이다. 아동들은 지금 더 많이 놀아야 한다. 이 글을 보고 의아해하는 독자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벌과 조기교육을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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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마케팅,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31
- [The Psychology Times=김혜선]최근 우리의 ‘감성’을 공략한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다. 감성적인 것, 감성적인 공간은 우리의 이목을 빠르게 집중시키곤 한다. 그렇다면 이토록 우리가 ‘감성’에 열광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것과 관련한 감성 마케팅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과 우리가 어떻게 얽혀지는지 고찰해 보겠다. 감성 마케팅이란마케팅에 감성을 더하거나, 인정미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 등을 감성 마케팅으로 정의할 수 있다. 특히 감성 마케팅의 내면에서 볼 수 있는 감성적 소구에 대해 소개하자면, 이성에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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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막막할 때 가장 많이 자란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핏덩이 같던 갓난아기가 마침내 제 두 발로 걷게 되었을 때의 순간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 그 한 발짝의 희열. 두 손은 허공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금세 주저앉기 일쑤지만 그 위대한 발걸음을 목격한 사람들은 감격을 잊지 못한다. 황홀한 성장의 순간이다.성장은 '더 잘 보게 되는 것'의 다른 말행복에 대해 논할 때도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이 '성장'이다. 스스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낄 때 우리는 행복하다. 과거의 나보다 좀 더 나은 나를 보면 누구도 예외 없이 기쁨을 느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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