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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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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스테르담
    직장인의 품격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직장인에게 '품격'은 있을까?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존재.그 기구한 운명 속에서 우리는 '품격'이란 단어를 생각해낼 수 있을까. 돌이켜보면 어렸을 적 내 꿈은 월급 받는 직장인이 결코 아니었다. 그렇다고 직장인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아니, 오히려 그 고됨과 대단함을 두루 되짚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나를 모니터 앞에 앉게 했을지 모른다. '직장인'이란 단어와 '품격'이란 단어를 놓고 한 참을, 몇 날을 나는 그렇게 멍하니 앉아 있었다. 어디서부터 뭘 시작해야 하며, 도대체 무슨 ...
  • 신현숙
    [더밸류 리서치] 효성티앤씨, 이번주 HOT 리포트 1위…조회수 538건
    더밸류뉴스 2021-03-17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중 효성티앤씨(298020)에 대한 증권사 보고서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17일 버핏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1주일(3월 11일~17일) 동안 발간된 보고서 가운데 대신증권의 한상원 연구원이 지난 11일 효성티앤씨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조회수 538건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효성티앤씨의 조회수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NAVER(035420)(465건), 실리콘웍스(108320)(366건), 효성화학(298000)(355건), 씨에스윈드(112610)(331건) 등 순이다. 효성티앤씨는 섬유∙무역 사업을 ...
  • 스테르담
    남 안 되는 것보다, 나 잘 되는 게 더 빠르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1-08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자기중심적인 존재의 본능,시기와 질투운전을 하다 보면,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가를 깨닫는다.이 말을 떠올려 보면 한 번에 이해가 될 것이다."도로 위엔 나보다 느린 멍청이와 나보다 빠른 미친놈이 있을 뿐이다."이렇게,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인 존재들이 모여서 투닥투닥하는 직장생활은 참으로 가관이다.나를 중심에 두면, 나보다 느린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나보다 빠른 사람을 보며 시기와 질투를 일삼는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감정에 충분히 동의한다. 그리고 ...
  • 스테르담
    주말
    The Psychology Times 2022-09-26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주말이 짧다고 느껴지는 합리적인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월화수목금토일정말 짧다.말 그대로 짧다. 주말은 일주일 중 이틀뿐이니까. 아마도 주말이 유독 더 짧다고 느끼는 건 아쉬움과 후회, 미련과 한순간이라는 단어가 팥빵의 팥처럼 그 중심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나, 직장인의 주말이라면 더 그렇다.방학이 있던 학생 시절 땐,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모호했다.몇일인지, 무슨 요일인지를 TV 프로그램을 보며 깨달았다. 주말 예능이나 월화 드라마는 그것을 구분하는 손쉬운 잣대였다. ...
  • 스테르담
    절대 사람을 바꾸려 하지마
    The Psychology Times 2022-04-13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형법 319조에 따르면 주거침입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미수범도 처벌함)”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존재 침입죄’는 어떨까? 다른 사람의 존재를 송두리째 바꿔놓으려 하는 생각 말이다. 그 형벌의 강도는 상상을 초월할지 모른다. 죽음이나 배고픔, 자존심 상하는 것보다 사람을 더 두렵게 만드는 게 바로 ‘존재’를 부정당하는 일이기 때문이다.3장에서 언급했던 매슬로의 욕구단계설에서 가장 상위에 존재하는 자아실현의 욕구는 이를 대변한다 ...
  • 스테르담
    15화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나도 사람인 것을 잊지 말자!
    The Psychology Times 2022-01-12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Part 2. 사람 공부가 필요하다 #1우리는 앞서 우리의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그 마음을 공부하는 심리학은 무엇이고 어떠한 이론들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 이번엔 사람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한다.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다. 그리고 직장은 '사람'들로 구성되어져 있다. 국가의 3요소는 국민, 주권, 영토다. 직장도 마찬가지, 굳이 표현하자면 회사의 3요소는 사람, 자본, 물자라고 할 수 있다. 그 둘 모두 '사람'을 공통으로 하 ...
  • 스테르담
    자비 없이 찾아온 슬럼프에 대처하는 법
    The Psychology Times 2022-03-1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쿵! 뭔가 떨어졌다.급락하고 쇠퇴한 듯.어느 날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진 느낌, 서서히 다가온 이유 모를 무기력감. 누군가 파놓은 함정에 푹 빠진 것처럼, 누군가 음식에 넣은 알 수 없는 뭔가가 몸에 쫙 퍼진 것처럼, 마침내 올 것이 왔다.‘오랜만이야. 슬럼프.’슬럼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찾아온다.자비란 없다. 그중에서도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슬럼프는 으뜸이다. 사춘기에 그랬듯 그것을 벼슬처럼 누릴(?)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춘기야 으레 그러려니 하지만 직장이라는 인 ...
  • 스테르담
    관심을 받으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The Psychology Times 2022-03-0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울창한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진다.과연 소리가 날 것인가?”양자역학에 대해 설명하는 짐 배것의 《퀀텀 스토리》에 나오는 문장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리’를 우리 귀에 들리는 ‘인간의 경험’으로 정의한다.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해석하자면 위 질문의 답은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았다!’인 셈이다. 책에서 이 문장을 읽으며 나는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떠올렸다. 직장인에게 적용하면 이렇게 바꿀 수 있겠다.‘나 ...
  • 스테르담
    왜 나만 힘들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5-30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그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한 예능프로에서였다.건강관리 차원으로 체력 단련을 받는 한 연예인이 죽을힘을 다해 러닝머신 위를 뛰고 있었다. 혹독하기로 소문난 트레이너는 옆에서 "더더더"를 외치고 있었는데, 기진맥진한 그 연예인이 뛴 시간은 5분이 채 안되었다. 그 광경을 VCR로 보고 있던 패널들은 박장대소를 터뜨렸다."아니, 저거 뛰고 힘들다고 난리인 거야?"손가락질하며 웃고 있는 패널들을 바라보는데, 나는 웃을 수가 없었다."그게 뭐 그렇게 힘들다고..."라고 쉽게 이야기하는 현실에서 ...
  • 스테르담
    갈등을 줄이는 역지사지의 기술
    The Psychology Times 2022-04-2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역지사지(易地思之)’만큼 자주 사용되는 사자성어가 없다.하지만 그 말의 본질이 제대로 활용되진 않는다.보통은 남이 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고 내 의도를 이해하지 못할 때, “입장 바꿔 생각해봐!”란 성토조의 의미로 많이 쓰인다. 그러면 어김없이, 상대방 쪽에서도 “그쪽이야말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죠!”라는 반박이 날아온다.대화가 이렇게 흘러가는 가장 큰 원인은, 역지사지를 ‘해결책’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역지사지는 해결책이 아닌 ‘대비책’이 되어야 한다. 즉, 막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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