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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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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우수연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The Psychology Times 2023-12-07
    [The Psychology Times=우수연 ]어른에게도 어른이 필요하다. 우리는 다양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한 삶의 경험으로 인하여 개개인의 다채로운 결과물들이 나오기도 한다. 사회의 공적 이익을 위하여 더 나은 제도, 방안들이 탄생되어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한편 개인의 자유로움을 기반으로 하여서 창조되는 예술들이 있다. 그림, 조각물, 음악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오늘은 이 예시들 중에서 음악을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 이 노래는 노래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
  • 박은지
    슈드비 콤플렉스: 쉬지 못하는 사람들
    The Psychology Times 2022-02-10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 게으름은 죄악이다. 그는 쉬면서도 불안함을 느꼈다. 일정을 짜면서 남는 시간이 있으면 그 시간을 어떻게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할 일을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빽빽한 스케줄을 보고 만족감을 느꼈다. 계획을 지키지 못하면 게으른 자신을 자책하고, 지켰다면 성공적인 하루를 보낸 것이다. 습관처럼 대외활동 사이트를 뒤적거리고, 끊임없이 할 일을 찾았다. 그러다가 그는 문득 생각했다. ‘나는 지금 뭘 하는 거지? 왜 이걸 하고 있지?’슈드비 ...
  • 문미정
    세월호참사 8주기, ‘시간이 지났다고 너도 잊은 건 아니겠지…’
    가톨릭프레스 2022-04-15
    세월호 참사 8주기, 희생자들 304명의 이름이 다시 불러졌다. 지난 11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세월호 8주기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서 천주교 의정부교구 상지종 신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누군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부르는 것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그 사람을 기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304분 벗들의 이름을 불렀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저 304라는 숫자로 불리워지는 세월호 희생자들이 아니라 한 ...
  • 전예은
    귀여운 털뭉치 속 날카로운 발톱
    The Psychology Times 2023-02-18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글쓰기를 좋아하며 상담심리사를 꿈꾸는 나에게 심꾸미는 기회로 찾아와주었다. 여전히 뜨거운 여름날 방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을 다해 지원서를 작성했던 날이 생생하다. 간절했던 만큼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했지만, 다시금 내가 상담심리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되새기는, 또 새롭게 이유를 찾는 시간이 되었다, 그 때 여러 대외활동에 합격했는데, 나에겐 이 심꾸미 기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행복했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고, 글을 쓰고 읽으며 심리학과 더 친해질 수 있는 ...
  • 정승환
    나에 대해서 알아갔던 시간들
    The Psychology Times 2023-02-19
    [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심꾸미 활동은 내가 상담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계기가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상담사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 멘토링이나 학부생 인턴 등 활동을 해오면서 경험을 쌓아왔고 심꾸미 활동도 그렇게 지원하게 되었다. 학부 과정에서 심리학과가 아닌 타전공을 공부하고 있었고 심리학과 관련한 경험면에서도 많은 것이 부족했기에 붙을지에 대해서는 많은 긴장을 가지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작할 때 했었던 고민들처음에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서 무엇을 기사 ...
  • 신동진
    내 아이는 왜 이럴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6-14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격언이 있다. 지나고 생각해보면 청소년기에 나는 어땠는지 그 때 내가 무슨 마음이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렴풋하게만 기억이 난다. 특히 자녀가 청소년쯤 됐을 때는 이미 나는 꼰대가 돼버린 후이기 때문에 올챙이적을 생각해내고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 당신이 유달리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니다. 인간의 뇌는 망각을 하도록 설계 되어있고 다시 기억을 되짚어서 꺼내려고 하더라도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기에 정확히 기억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부분만 원하는 방식으로 기억하기 ...
  • 장윤정
    부정적인 정보가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걸 어떡해!
    The Psychology Times 2023-09-08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일상 속 부정적 정보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잘해준 건 하나도 기억 못 하고 못 해준 것만 기억한다.’라는 말을 어디서든 한 번쯤은 들어본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이 말은 타인 행동 중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더 기억에 남음을 뜻한다. 평소 선한 활동을 많이 하여 좋은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거나 별다른 논란 없이 잘 활동하던 연예인에게서 논란의 여지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연예인은 좋은 이미지가 쌓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비난을 받게 되고 대중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형성되 ...
  • 신선경
    위가 아니라 앞에 있는 부모가 되어 주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4-17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 " 너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 아니야? " 중학교 2학년 때 운동 신경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제가 단체 줄넘기에서 빠져있을 때, 반 친구 한 명이 다가와 건넨 말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아직 까지 그 상황이 그리고 친구의 표정과 말투가 생생하게 생각이 나는 것을 보니 제게는 꽤 깊숙한 상처였던 것 같습니다. 다들 저처럼 친구가 무심코 내 뱉은 못된 말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얻으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또는 무심결에 한 말과 행동에 친구가 지었던 표정이 자기 전에 아 ...
  • 허정윤
    마법은 나 자신을 사랑할 때 시작된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아니타 무르자니’라는 이름의 인도인 여성이 있었다. 여느 인도인 여자들처럼 부모님이 맺어주었다는 이유로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할 뻔하였으나 그녀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선다. 자신만의 짝, 자신만의 일을 찾아 살던 그녀는 어느 날 암 선고를 받게 된다. 온몸에 암세포가 가득 들어차 혼자 일어날 수도, 제대로 숨을 쉴 수도 없던 그녀의 몸은 완전히 망가져 있었다. 모두가 그녀의 치료를 단념하고 죽음이 확정되던 순간 그녀는 죽음의 문턱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고 다시 현실로 ...
  • 변한석
    당신은 누구와 비교를 하고 계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7-13
    [The Psychology Times=변한석 ]종종 SNS를 하면 행복해 보이는 화면 속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현타’가 온다고 속상해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싶다고 당당하게 SNS를 모두 끊어버리는 간증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하지만, SNS가 사라진다고 해서 우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를 멈출 수 있을까? SNS가 없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를 하지 않고 살았을까? 사회비교란 자기와 타인들 간의 비교를 뜻하며, 언제, 어디에서나 발생하는 기본적이고 강력한 인간의 성향이다. 즉, 사회비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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