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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9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다만 세상에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는 없다.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나만 봐줄 수 없고, 나를 사랑해 줄 수는 없다. 모두와 잘 지내겠다는 생각, 미움받지 않고 싶지 않다는 마음은 자신을 힘들게 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무엇일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정서적 지지와 소속감을 얻으려 한다. 그러나 사람마다 요구하는 정서적 교감의 방식이 다르며, 서로 다른 기대와 선입견, 그리고 개개인의 감정 표현 방식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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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찍말고, 당근 위주로 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5
- [한국심리학신문=강승현 ]작년부터 아동 미술 학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다양한 아동들을 만나면서 같은 학년임에도 수준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입시 미술처럼 미술에 관심이 있어 대학을 목표로 하는 아이들이 모인 것이 아니라, 보통 방과후에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볍게 미술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많았다. 최대한 그 아이들이 않고, 미술을 취미처럼 가볍고 즐겁게 즐기게 주면서도 배워가는 것이 있었으면 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칭찬과 때로는 피드백을 주면서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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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과 창의력?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0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 현시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재는 다름이 아닌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창의력이란 새로운 개념을 발견하고 기존에 있던 생각이나 개념들을 조합하여 생각치 못했던 조합을 생각해 내는 특성이다. Tadif와 Stemberg(1988)는 창의적인 사람의 특성으로 내적 동기, 모호한 것에 대한 인내,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 성장하려는 의지, 타인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인정받기 위해 업무를 하는 의지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창의적인 사람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이다. 기업, 정부, 학교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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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유럽정상들과 통화하며 "푸틴, 종전 준비안돼"
- 와이타임즈 2025-05-23
- ▲ 2019년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에서 만난 푸틴-트럼프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다수의 유럽 정상과 통화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관련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21일(현지시간) 전해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푸틴은 전쟁에서 이기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통화 내용을 잘 아는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이 '푸틴은 속으로는 전쟁을 끝내고 싶어한다'던 그동안의 판단을 바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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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판사 직접선출…멕시코 세계 첫 실험에 국민 '심드렁'
- 와이타임즈 2025-06-03
- ▲ (테오티틀란델바예 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멕시코 오악사카(와하카) 테오티틀란델바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주민이 판사 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법관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특별선거 투표가 1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시간 동안 진행된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대법관 9명을 포함해 모두 881명의 연방판사를 직접 뽑기 위해 각 후보에게 부여된 번호를 투표용지에 직접 써넣은 뒤 투표함에 넣었다.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INE)에서 공식적으로 확정한 후보자 규모는 3천396명이다.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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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대중교통인데... 버스 자리 양보가 훨씬 쉬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19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노인,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사회적 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할 일이 생긴다. 버스에서는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지하철에서는 그런 모습이 비교적 흔치 않고 노약자가 근처에 있더라도 머뭇거리다 마는 경우가 많다. 같은 대중교통인데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 버스 타는 사람, 지하철 타는 사람 모두 같은 사람들인데 지하철을 타면 배려심이 부족해진다고 할 수 있는 걸까? 그 사소한 차이가 어디서 오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다. 버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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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형 로봇이 주는 불쾌감의 정체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외형과 흡사한 로봇들이 계속 출시되는 추세이다. 이 로봇들은 단순히 외형만 인간을 닮은 것이 아니라, 표정 및 말과 행동까지 비슷하게 따라하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로봇들을 보면 놀라움 이전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먼저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바로 불쾌감이다. 마치 마네킹을 소재로 한 괴담이 많은 것처럼, 인간은 자신과 닮은 어떠한 존재에게서 공포심과 불쾌감을 쉽게 느끼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다. ‘불쾌한 골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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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도, 하늘에서도... 동물들의 특별한 수면법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3
- [한국심리학신문=허서윤 ]인간은 누워서 자고 말은 선 채로 잠을 자고, 치타는 나무 위에서 잔다. 잠을 자는 모습은 각기 달라도 포유류들은 잘 시간이 찾아오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꿈나라로 빠져든다. 그런데 물속에 사는 포유류인 돌고래는 도대체 어떻게 잠을 잘까? 돌고래는 물속에 살고 있지만 아가미가 없고 폐호흡을 하는 포유류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호흡을 해야 한다. 그런데 이 돌고래가 만약 우리처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물속에서 깊은 잠에 빠져든다면 숨을 쉬지 못해 익사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 몰래 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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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알게 된 연탄 쌓기 작업을 기피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7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어제는 오랜만에 연탄봉사를 갔습니다. 근무 일정과 여러 사정상 어쩌면 이번 겨울 마지막 봉사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이날 활동은 야간근무를 마치고 바로 이동해야 참여하는 일정이었습니다. 문제는 전날 야간근무 때 2시간 가까이 정전이 발생했던 데다 야간작업이 늦게까지 진행되어 몹시 피곤한 상황이었다는 점입니다.밤을 새우다시피 했던지라 아침에는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냥 지금이라도 '오늘 가기 어렵다'라고 말을 할까 하는 유혹이었죠. 보통 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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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마음 싣고 달린 천국버스⋯‘우리는 하늘이 맺어준 하나님의 가족’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제 전도사님은 늘 진심이었던 엄마 같은 분이에요. 말씀으로 위안받던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제가 받은 사랑을 그대로 누군가에게 전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구역장님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요. 그분은 제게 비타민 같은 분이에요. 몸이 아파 힘들었던 순간 제가 내일을 생각하고 이겨나갈 수 있게 해주셨어요.”믿음의 길에서 손을 내밀어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 신앙을 이어가는 ‘하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천국가족 소망집회’가 열렸다. 대면으로 참석한 3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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