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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6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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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지도자연합(CLF)주최, ‘월드 컨퍼런스’ 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람들의 진정한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 각국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한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은 “생각을 믿는 데서 벗어나,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이 때, 죄 사함과 구원의 복음만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잠비아 국가인도종교부 고프리다 수마일리(Godfridah Sumaili)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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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일상에 스며든 나를 사랑하는 습관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7
- [The Psychology Times=이소연 ]저는 정신력(멘탈)이 많이 약하고 상처도 잘 받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도 잘 하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티 내지 않고 하루하루를 꾹 참고 살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심리적으로 이상을 느껴 학교에 계시는 상담 선생님에게 심리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때 상담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내가 봤을 때는 너무 꾹 참고 살아서 쌓이고 쌓이다가 무너져 내린 생태인 것 같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건강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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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많아서 지친 당신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한국심리학신문=이종수] "If life were predictable it would cease to be life, and be without flavor.” Eleanor Roosevelt 생각이 많아진 이유는 뭘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듯,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의 선택이 끝나면 또 다른 선택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는 “과연 이 길이 최선일까?”,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잘못된 선택은 아닐까”와 같이 수없이 흔들리고, 불안하고, 신중해진다. 사전에 충분히 고민했을지라도, 막상 선택의 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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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진 떡이 남의 떡보다 더 맛있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2
-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이상하게 내가 고른 음식보다 옆 테이블에 있는 다른 사람이 고른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일 때가 있고 내가 다니는 학교 혹은 직장보다 친구가 다니는 학교나 직장이 더 괜찮아 보일 때가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있을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이 우리나라의 속담 중 하나인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말이다.이는 자신이 가진 것보다 남이 가진 것이 더 많아 보이거나 혹은 좋아 보이는 상황을 이를 때 쓰이는 표현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이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정말 다른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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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효진이 직접 밝힌 ‘오늘부터 무해하게’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7
- 오늘부터 무해하게’ 티저 영상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배우 공효진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KBS와의 공동 기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14일(목) 첫 방송을 앞둔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이하.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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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굳게 믿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6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지구가 평평하다는 건 도대체 무슨 말이야!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선사시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인터넷을 통해 인공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이 시대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평평한 지구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일명 '지구평평론자'들입니다.그들은 지구는 평평하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심지어 평평한 지구 국제 학회(Flat Earth International Conference)라는 단체도 존재합니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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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F TALK] '연기 괴물' 여진구, '괴물'로 또 한 번 답을 찾다① (인터뷰)
- 베프리포트 2021-04-12
- ▲ 배우 여진구가 JTBC '괴물'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제이너스 이엔티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괴물'로 인해 앞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알 수 있었어요. 물론 완벽하게는 알지 못했지만, 적어도 '배우로서 맞는 길을 가는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죠." 배우 여진구가 12일(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화상으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극본 김수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나 밝힌 종영 소감이다. 그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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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부모님의 행동을 닮아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3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가끔 부모님과 닮은 자신의 행동을 발견한 때 있을 것이다. 그것이 긍정적인 행동이든, 부정적인 행동이든 말이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다. 부모님의 친구를 만날 때면 말투가 엄마와 혹은 아빠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한다. 부모님을 만난 적 있는 내 친구들 또한 부모님의 분위기와 행동과 나랑 똑같다고 말한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오묘한 기분이 든다. 부모님의 장점을 닮았다는 건지, 단점을 닮았다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좋다는 거야, 안 좋다는 거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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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의 빛나는 유산
- 가톨릭프레스 2023-06-13
- 연중 제10주간 수요일(2023.6.14.) : 2코린 3,4-11; 마태 5,17-19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그리스도를 통한 하느님의 확신을 피력합니다. 이 확신은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넣은 모세의 직분도 영광스러웠지만, 마음에 성령을 부어 넣는 사도의 직분은 훨씬 더 영광스럽다는 자부심에 근거한 것입니다. 따라서 성령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는 도구로 쓰여진다면 십계명이라는 율법도 사람을 살리는 은총의 도구로 거룩하게 변합니다. 이런 이치에서 예수님께서는 막연히 율법을 백안시하지 말라고 경고하시며,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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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눈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이 세상은 '실제' 세상과 같을까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뇌를 통해서만' 세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 즉 내 마음이 어떻게 세상을 해석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세상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실제와 같다고 결코 단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착시현상이나,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애매한 그림들이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죠.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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