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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5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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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겨울철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2
-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정 내 난방용품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난방용품으로는 ‘전기히터’와 ‘전기장판’과 동파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기열선’, ‘화목보일러’가 있다. 이 같은 난방용품은 겨울철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작은 부주의로 인해 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법을 알아보자. 첫째, 전기장판을 오랫동안 보관해 두었다 꺼낸 경우 제품 훼손 여부와 전원 코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오랜만에 꺼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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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생연동 및 원터근린공원에 폭염 저감‘안개 분사기’설치 추진
- 경기뉴스탑 2025-05-09
-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시민 이용률이 가장 높은 원터 근린공원 및 어린이놀이시설 인근에 ‘안개 분사기(쿨링포그)’ 30기와 제어장치 1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개 분사기는 고압으로 미세한 인공 안개를 분사하는 시설로, 노즐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안개는 빗방울의 약 1,000만 분의 1 크기로 주위 온도를 3~5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옷이나 피부에 닿아도 금세 기화되어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안개 분사기 설치 사업에는 총 2억 4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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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5명 참변…예천 백석리 주민들 망연자실
- 와이타임즈 2023-07-17
- ▲ [예천=뉴시스] 이무열 기자 = 16일 오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한 마을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휩쓸린 가운데 119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이고, 이런 난리가 어디 있나. 아까운 사람이 5명이나 죽었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고, 너무 무섭습니다. 7~8살 때 큰 비가 온 이후로 처음입니다."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 경로당에 피신해 있던 박진녀(여·72)씨는 전날 오전 사고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연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16일 빗 속에 찾은 예천 효자면 백석리 상백마을은 흡사 폭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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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주식 개미들은 가상화폐로 가는가…’투자아닌 투자 같은 너’
- 더밸류뉴스 2020-11-27
- “요새 주식장이 가라앉는 것 같아서 가상화폐에 조금씩 투자하고 있어요. 주위에선 아직 안 좋은 인식도 있긴 한데 업무 때 운전을 해서 핸드폰을 못 보는 저는 주식보다 시간적으로 투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물류회사에서 운송직으로 근무 중인 김동욱(가명 35세)씨의 말이다. 지난 2~3분기 국내를 강타했던 일명 ‘동학개미운동’이 사그라들고 그 자금이 가상화폐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를 투자자산으로 보는 것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주식시장과는 다른 가상화폐만의 특징으로 인해 투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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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자국 한 걸음, 정신건강 한 걸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 [한국심리학신문=박소영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창밖을 바라보았다가, 신발을 신고 무작정 밖으로 나간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던 다리를 풀어주며 천천히 걷다 보니 뻐근하였던 몸이 점점 풀리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몸에 피가 서서히 돌고, 바깥의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며 우리의 폐 또한 몸에 열심히 산소를 주입한다. 낮에는 햇빛에 비치는 선명한 나무와 그림자들 사이 에너지 넘치는 공기를, 그리고 밤에는 길거리 등불 사이로 비치는 빛에 의존해 잔잔하면서도 상쾌한 공기를 한 걸음, 한 걸음, 느껴본다. 누군가와 같이 걷고 있던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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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0
-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을까요?이제 막 '스타트업'이란 말이 생기기 시작했을 때였다.스타트업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겼었다.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벤처기업과는 뭐가 다를까?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과는 어떻게 다를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모습도 궁금했고, 또 그 에너지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SNS에 들어가 친구의 친구를 건너, 일면식도 없던 어느 분께 정중히 메시지를 보냈다. 다행히 그분은 내 의도를 잘 알아주시고는 흔쾌히 시간을 내주셨다. 그리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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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 트라우마: 일상 속 트라우마와 마음의 무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2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요즘 소셜 미디어에 10분 정도만 접속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 트라우마와 비슷한 증상을 겪는다. 전쟁 뉴스에, 계속되는 범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걱정 등으로 언제 한번 조용할 날이 없는 세상이다. 그렇다고 뉴스를 아예 안 볼 수는 없고, 알아야 할 내용은 알아야겠고… 많은 이들이 미디어를 통해 사건사고를 접하며 비슷한 증상을 겪었을 것이다. 이처럼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듣는 이야기들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는 것을 간접 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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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게 약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7
-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미국의 한 유명한 정신과의사가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들을 만나 연구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모든 범죄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그들이 잘못이나 문제가 없는데도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었다는 것이다. 놀랍게도 그들은 대부분 살인 같은 흉악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이었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인식 자체가 없는 사람들인 것이다. 흉악 범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우리 주위에서도 그런 경우들을 너무나도 많이 볼 수 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 혹은 직장을 생각해보자. 주위에 꼭 다른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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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6)
- 경기뉴스탑 2022-01-01
- <제22화> 망명 새벽에 만든 조선 매매계약서(6)며칠 후 준마는 겨우 몸을 추스르고 일어나게 되었다. 아침상을 물리고 자리에 일어나 앉았다. 오늘은 아들 광복이가 어디 있는지 물어서 데려오겠다고 할 작정이었다. 그때 아이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한 여성이 광복이를 데리고 나타났다. 붉은 치파오를 아름답게 차려 입은 여성이 아들 광복을 데리고 서 있는 것이 보였다. 한참을 쳐다보던 준마는 깜짝 놀랐다. “아니, 너 진홍이 맞지?” ‘아, 이런 우연이 있을까? 진홍을 여기서 만나다니.’“준마 오라버니! 오빠 소식은 조금씩 듣고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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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 광을 팔아야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당신은 직장에서 ‘광’을 팔아본 적이 있는가? 장담하건대 그런 적이 거의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반면, 광을 파는 사람은 자주 봤다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광을 판다’의 어원까지는 모르더라도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그 말을 어느 상황에 쓰는지 잘 안다. ‘자신이 잘한 일을 남에게 알리는 것’ 정도로 풀이될 수 있는 이 말은, 왠지 긍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은 그런 적 없지만 다른 누군가가 그러는 건 봤다고 할 가능성이 높다.‘광을 판다’는 말의 이미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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