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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8,1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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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대학을 특성화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4
- 우리나라의 대학은 대부분의 대학이 없는 학과가 없을 정도니 백화점식 대학이다. 선진국의 대학을 보면, 우리는 대부분 미국 최고의 대학을 하버드대라고 알고 있다. 하버드대는 의학과 인문사회학의 많은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이공계는 MIT, 칼텍,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미시간대가 미국의 5대 명문대학이다. 경영학은 스탠퍼드대가 최고이고 법학은 예일대가 최고이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도 인문사회학은 도쿄대가 최고이고 이공계는 교토대가 최고이다. 프랑스의 에꼴 폴리테크닉과 독일의 뮌헨공대도 특성화된 세계적 공과대학이다. 우리의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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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을 잃은 누군가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2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캠핑을 다녀오면서 오랜만에 불을 피워 캠프파이어를 했다. 보통 캠핑을 갔을 때 대부분의 캠퍼들은 저녁에 불을 피우며 불멍이라는 이름의 낭만적인 시간을 즐긴다. 당연히 나도 불을 피울 준비를 한다. 아이들은 이런 합법적인 불장난에 열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보 캠퍼 아니 캠퍼라고 불리기도 민망한 수준인 나는 불을 붙이기가 너무나도 어려웠다. 심지어 부탄가스를 연결해서 불을 붙이는 토치까지 동원해 몇 분 동안 낑낑거렸지만 장작이 불타오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연소의 3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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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대학을 살리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18
- 우리나라의 대학은 대부분의 대학이 없는 학과가 없을 정도니 백화점식 대학이다. 선진국의 대학을 보면, 우리는 대부분 미국 최고의 대학을 하버드대라고 알고 있다. 하버드대는 의학과 인문사회학의 많은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지만 이공계는 MIT, 칼텍,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미시간대가 미국의 5대 명문대학이다. 경영학은 스탠퍼드대가 최고이고 법학은 예일대가 최고이다. 미국뿐 아니라 일본도 인문사회학은 도쿄대가 최고이고 이공계는 교토대가 최고이다. 프랑스의 에꼴 폴리테크닉과 독일의 뮌헨공대도 특성화된 세계적 공과대학이다. 우리의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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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발표, 제 11차 「날씨 프리줌(Pre Zoom)」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3
- 이번 강수량 현황 및 주말 날씨전망 이번 강수량 현황?(대부분 남해안 1월 강수량 극값 1위 경신) 12일~13일 이틀간 내린 강수량(13일 14시 기준)은 광양 백운산 90.0, 광양시 76.8, 고흥 도화 76.5, 장흥 관산 75.5, 보성 71.0, 광양 70.5, 강진 64.6, 완도 금일 64.0mm로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여수, 순천, 보성, 강진, 장흥, 해남, 고흥, 광양, 진도군, 영광군은 1월 13일 내린 강수량이 1월 일강수량 1위, 완도는 2위를 경신하여 겨울비치고는 많은 양이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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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협 국회의원, 고액상습체납 명단공개자 85%가 세금 안내고 이름 빠져
- 수도권탑뉴스 2020-10-05
- 고액상습체납으로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들 대부분이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도 소멸시효 규정에 의해 명단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협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부천시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명단에서 제외된 14,310명 중 85.5%인 12,230명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체납 세금을 내지 않고도 명단에서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은 국세기본법에 따라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성명(상호), 주소, 체납액 등을 국세청 홈페이지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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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전력난에 열차 전복…400명 이상 사망"
- 와이타임즈 2024-01-17
- ▲ [그래픽: 뉴시스]지난 26일 평양에서 출발해 함경남도 검덕(금골)으로 향하던 여객열차가 전기부족으로 고개를 넘지 못해 전복되면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사고가 난 금골행 열차는 함경남도 단천역을 지나면 동암역에서부터 리파역 사이 높은 고개를 넘으려고 시도하다가 노후화된 철로와 전력난으로 넘지 못하고 밀리면서 전복됐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열차는 25일 오전 평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평양에서 금골까지 정시 운행시간은 13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전해진다.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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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몰랐던 손잡이 편향의 비밀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5
- [The Psychology Times=한서연 ]나는 왼손잡이인 동생과 저녁을 먹기 위해 같이 앉았을 때 늘 다투곤 했다. 내가 동생의 왼쪽 자리에 앉게 된다면 오른손잡이인 나와 왼손잡이인 동생의 팔이 엇갈리고 부딪히는 것이다.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글을 적을 때, 젓가랏질을 할 때, 가위질할 때, 악수를 청할 때 우리는 어떤 손을 사용할까? 대부분 오른손잡이던데 이유가 있는 걸까? 생물학적 요인일까? 우리는 어떤 기제의 작용으로 오른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왼손? 오른손? 난 이 손이 좋아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처럼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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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세입예산 감소원인은 국·도비 등 외부요인 비중 크다”
- 경기뉴스탑 2022-12-22
- 고양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21일 “새해 세입예산 감소가 집행부의 세입 과소추계가 원인”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새해 세입예산 감소의 근본적인 원인은 추가경정예산, 국·도비 등 외부적인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이다. 시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지방세수입의 경우 오히려 전년도 본예산 대비 500억 원이 증액 편성됐다. 공시지가 현실화에 따른 재산세 150억 원, 법인세 추계를 반영한 지방소득세 250억 원 등 지방세수입 과목 대부분 전년 대비 증가했다. 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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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은 감옥이다, '가면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6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최근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금쪽 상담소’에 좋아하는 개그우먼이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을 보았다. 요즘 ‘서준 맘’으로 유명세를 띄고 있는 ‘박세미’ 씨의 사례였다. 해당 회차에서 박세미 씨는 자신의 성공이 자신이 과거부터 가해왔던 노력이나 능력이 아닌 순전히 운으로써 얻어진 것으로 생각하며 흔히 말하는 워커홀릭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오은영 박사는 워커홀릭을 설명하며, 자기 일을 남들보다 열심히 하고, 경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부정적인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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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삶에서 외향적인 성격이 더 긍정적으로 여겨진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출처: Pixabay“엘리베이터에서 어른을 보면 먼저 예의 바르게 인사해야지”어릴 적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과연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나오는 말일까? 그렇다면 이건 어떠한가. 학부모 참관수업에서 “수업 시간에 손들고 발표 잘해야지!”라고 부모님께서 이야기하신다. 먼저 인사를 하지 않는다거나 손을 들고 발표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행동일까? 우리의 삶에서는 외향성이 높은 성격을 더욱 적응적인 성격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여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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