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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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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히어로가 아닙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우익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많은 이들이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 블루를 넘어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 지속된 고립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우울을 넘어 분노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요즘 유튜브나 SNS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 대중의 집단 분노가 빈번하게 보여진다. 분노의 대상은 주로 연예인과 유튜버 같은 유명인들이 저지른 ‘잘못’이었다. 그 경중에는 상관없이, 일단 잘못을 저지르면 대중의 타깃이 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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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여자와 엄마로 살아간다는 것
- 와이타임즈 2022-06-15
- ▲ 이해인 수녀가 병상에서 어머니를 그리며 쓴 책 ˝엄마` 표지 한 해가 마무리 되고 새로운 달력을 받을 때 쯤 되면 언제나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아려온다. 특히 금년이 돌아가신 지 20주년이 되고 보니 더욱 그런 마음 주체할 수 없다. 내 어머니는 우리 가문의 자손 번식용 씨받이로 시집을 오신 것 같다. 어머님 세대에는 흔했던 모양인데 우리 집 5대 독자인 아버님을 위해 할머니께서 어머니를 특별 간택을 하신 모양이다. 할머니의 며느리 선발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자손이 아주 번성한 집안의 규수이어야 했다. 할머니의 집안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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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의 러시아 흔들기,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6-05
- [러 본토 들쑤신 '자국인 민병대']러시아가 딜레마에 빠졌다. 점령지를 지키자니 국경이 무너질 수도 있어서다.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두군데 다 군대를 배치할 수도 없어서 난감한 상황에 놓여 있다. 여기에 러시아 본토가 공격을 당하자 러시아인들의 민심도 요동치고 있다. CNN은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략자를 몰아내기 위해 러시아에서 새로운 전선을 열었다”며 “러시아 내부를 동요하게 만들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가 먹혀들어 가고 있다”고 보도했다.CNN은 이어 “공격 주체가 아직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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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메시아의 빛을 받고 있는 별이 되었다
- 가톨릭프레스 2023-01-07
- 주님 공현 대축일(2023.1.8.) : 이사 60,1-6; 에페 3,2-6; 마태 2,3-12말씀공현은 성탄의 완성입니다. 세상에 오신 메시아를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드러내는 것이 공현이기 때문입니다. 일찌감치 메시아께서 오실 것을 알아본 이사야는 이렇게 예언해 놓았습니다: “예루살렘아, 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이사 60,1). 두 말할 것도 없이 이 예언은 이스라엘 백성을 두고 전해 준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이스라엘 땅에 태어나신 메시아를 동방에 살던 박사들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이사야의 이 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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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도덕과 양심도 배워야 한다
- 와이타임즈 2023-06-02
- 성경 요한복음 8장 3절에서 9절 사이에 이런 말이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을 하다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고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씀을 하겠나이까? 이에 예수께서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자, 어른으로부터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던 여자만 남았더라. 성경 말씀으로 보면 이 사회는 정말 양심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사회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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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끝까지 깨부수어 비우고 새로운 나를 시작하는 일
- 가톨릭프레스 2020-09-21
- 40년 간 하루 한 끼만 먹고, 자동차를 타지 않으며 두 다리로 생활한 사람이 있다. ‘칠성판’이라고 하는 죽음의 널판자에서 자고, 먹고, 읽고, 사색하고 사람들을 맞으며 생활하다가 밤이 되면 다시 칠성판에 누우면서 “이제 나는 우주와 하나가 된다” 라며 죽음을 맞이한 사람. 그가 바로 “식사(食事)는 장사(葬事)다”라고 설파하면서 인류의 모든 문제는 식(食)과 색(色)에 달려 있다고 외친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1890~1981)이다. 다석은 지구 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삶의 원칙을 찾는 데 일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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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교황의 ‘새 복음화‘ 노선, 사회 복음화 가톨릭프레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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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내 안으로 되 돌아오는 숨을 느껴보자
- 가톨릭프레스 2021-01-18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물론 낱말도 같았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의논하였다. "어서 벽돌을 빚어 불에 단단히 구워내자." 이리하여 사람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쓰게 되었다. 또 사람들은 의논하였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날려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하느님께서 땅에 내려 오시어 사람들이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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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시신서 '삼성폰'…김정은 편지엔 "그립소"
- 와이타임즈 2025-01-31
- ▲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북한군 전사자의 유류품. (출처=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 페이스북)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됐다가 사망한 북한군 시신과 전리품 사진을 공개했다. 삼성 2G 휴대전화, 한국어 지침 명령 문서 등이 북한군의 유류품에 포함됐다.29일(현지시각)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군(SFO) 제8연대가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전투 중 북한군 2명을 사살하고, 드론을 동원해 러시아군 7명을 제거했다고 보도했다.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 작전 계획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통신 수단 및 각종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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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 "자녀에게 유언 내용 미리 설명해야"
- 와이타임즈 2024-11-29
- ▲ [네바다=AP/뉴시스]세계 10대 부호에서 빠진 적이 없는 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그가 가족재단에 주식을 증여하며 상속을 결정하기전 자녀들을 납득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워런 버핏 미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이 이번 주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자녀가 성인이 되면 당신은 유언장에 서명하기 전에 자녀들이 유언장을 읽어보도록 해야 한다. 자녀들이 상속을 결정한 이유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당신이 사망한 뒤 지게 될 책임을 분명히 알게 해야 한다.”미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현지시각) 최대 명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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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칸타타’ 광주공연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7
- [전남인터넷신문]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4크리스마스칸타타가 지난 26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회 공연으로 이뤄진 이날 공연은 모두 만석을 이루며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광주시민을 포함에 전남도민 3,0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크리스마스 칸타타’ 광주공연은 던킨도넛진월점‧ 첨단점, 베비에르봉선점, 라라브레드담양점, 전남철강(주), 해동엔지니어링(주), 그린카진흥원, 문화신협첨단점 등 지역 기업들이 문화취약계층 관람을 지원해 청소년 및 독거노인이 공연을 관람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크리스마스 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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