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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6,09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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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의 시작 및 과정, 그리고 결과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2024. 07. 28. 심꾸미 9기의 모든 활동을 마치며 그동안 작성했던 기사들과 의견 나누기를 읽어보았다. 논문과 기사들을 참고하여 새로운 나만의 심리 기사를 적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첫 시작심리에 관한 대외활동을 찾던 중 ‘심꾸미 9기 기자단’을 알게 되었다. 범죄심리학에만 관심이 있던 중 다른 심리학에 대해서도 직접 자료를 찾으며 기사를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원하였다. 지원 과정에서 기사를 미리 써보고 제출하라고 하시길래 전에 법률원고 대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약 이틀에 걸려 쓰고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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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으로 넓힌 나의 세상, 기자단 활동 후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3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심꾸미 9기 기자단 활동을 마치며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을 떠올려 보면, 다른 기자분들과 흥미로운 기사 주제와 그에 따른 생각들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보다 더 방대한 심리학 분야를 다루는 많은 기사들을 보고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정말 인간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학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산업, 조직, 임상, 상담, 인지, 범죄 심리와 같이 원래 흥미를 느꼈던 분야 이외에도 환경, IT, 광고와 일상생활의 조그마한 의문들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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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느 때보다 심리에 가까웠던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8-0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사람에 대한 애정, 마음에 대한 관심제가 가진 '따뜻함'을 구체화할 수 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하여 심꾸미 9기에 지원하였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해 왔는데, 텍스트를 매개로 하여 심리학 분야의 '새로움'과 일상의 '따뜻함'을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지난 6개월을 돌아보면, 매번 기사를 쓸 때마다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아는 심리학적 이론이 많지 않아서 막막했는데, 발대식 때 들었던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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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을 위한, 주도적인 심리학도가 되자는 목표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1
- [한국심리학신문=김채은 ]교과서 밖의 심리학을 탐구하다.중학교 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주로 교과서 안의 심리학에 대해 학습해왔다. 심꾸미 활동은 내가 애정하는 심리학이라는 분야를 교과서 밖에서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교과서 밖 장면에서 탐구한 심리학은 나의 생각보다 더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학문이었다. 평소 딱딱하다고만 느껴졌던 심리학이 일상에 적용되니 유용한 학문이라는 것이 체감됐다. 그래서인지 매달 두 건의 기사 주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행복한 시간이었다. 심리학에 대해 계속 고민하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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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 찾아온 심꾸미 9기 활동 종료...잘 실감이 나지 않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6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심꾸미 활동에도 끝이 있다고 생각하니 새삼스럽게 아쉬움이 밀려온다.처음 심꾸미 9기에 지원했을 때가 생각난다. 오로지 심리학에 대한 열정만으로 양질의 기사를 쓰겠다고 다짐하며 정성껏 지원서를 쓰던 때의 나는 당시 방학이었기에 매우 한가했고, 이에 기사를 쓰는 것이 그저 재미있을 뿐이었다.여러가지 활동이 겹치며 기사 송고가 미뤄지기도 하고, 잦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글을 쓸 때 만큼은 지식을 알아가는 느낌이었다. 평소에 조사해보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나의 자잘한 호기심을 합법적으로 채워주는 공간이 생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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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의 끝!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9
- [한국심리학신문=신연우 ]심꾸미 기자단의 활동은 나에게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관심을 넓혀준 계기와도 같다. 이 관심을 행동으로 실천한 심꾸미 기자단 지원은 나에게 모티베이션과 새로운 도전으로 기억된다. 심리학을 자유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고 기사를 쓴 6개월은 정말 특별했다.가장 기억에 남은 기사는 마지막에 썼던 "자아를 쟁취하라" 기사다. 전에 써보지 못한 색다른 기사이기 때문이다. 저 기사에는 영화 <히트맨>으로 바탕하여 쓴 글로, 내가 흥미롭게 봤던 영화를 심리학과 연결 지어 이론을 설명할 수 있어서 신선한 소재를 쓸 수 있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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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의 생각을 듣는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1
-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지난 1년간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총 24건의 기사를 썼고 48개의 의견 나누기를 했다. 저번 심꾸미 8기 후기에서는 기사를 쓰면서 즐거웠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주로 썼으니, 이번에는 심꾸미의 의견 나누기 활동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한다. 심꾸미는 다른 대외활동에 비해서 개인 활동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단체로 모임을 갖거나 워크숍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기사를 쓴 후 송고하면 끝이다. 그러다 보니 따로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들을 만날 필요 없다는 점에서 좋다. 그러나 내가 심꾸미에서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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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포털 다음 언론사 `100% 정량평가` 입점 프로세스 발표
- 서남투데이 2024-10-04
- 다음뉴스 이용자들이 고품질의 뉴스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로, 이번 프로세스 적용 시 언론사들의 포털 입점 문호가 대폭 확대되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선택권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기준과 일정은 오는 11월 중 공지할 계획이다. 새로운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는 100% 정량평가로 공정성 확보에 초점을 뒀다. 포털 뉴스 다양성을 위해 지역, 테크, 생활경제 등 전문 분야별 입점 신청을 받고, 공신력을 갖춘 언론∙기자 단체에 속해 있는지 확인한다. 단체 회원사로서 정관 및 윤리조항 등을 성실히 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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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장 아니어서 안 태웠는데' 기사에게 욕설…벌금 100만원
- 전남인터넷신문 2시간 전
- [전남인터넷신문]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시내버스를 타려다가 거부당하자 운전기사에게 욕설하고 운행을 방해한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1단독 어재원 부장판사는 모욕과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저녁 울산 북구 한 도로에 신호대기 중이던 시내버스에 승차하려했으나, 운전기사 B씨가 태워주지 않자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B씨에게 큰소리로 욕했다.이어 시내버스 앞을 가로막아 10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재판부는 "정류장 바로 인근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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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글로, 마음을 탐구했던 6개월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4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안녕하세요,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 고다연입니다.처음 심꾸미에 합격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6개월 동안 매월 두 번씩 기사를 잘 쓸 수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벌써 마지막 후기를 작성해야 할 때가 되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 6개월간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매번 기사 주제를 정하는 과정을 겪으며 우리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생겼던 일이나 감정이 사실은 심리학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쓰면서 인간의 행동과 마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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