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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1-120 233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기우
    부활 신앙이 살아 있는 교회
    가톨릭프레스 2022-11-23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 외(2022.11.24.) : 묵시 18,1-19,9; 루카 21,20-28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시고,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믿는 이들에게 보내시어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성령께서 믿는 이들을 이끄심에 있어서는 선과 악으로 나타나는 징표를 사용하시는데, 이 징표를 식별하여 믿는 이들은 세상을 하느님 나라로 바꾸어 나갑니다. 오늘 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하셨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인 사두가이들과 바리사이들이 성전 제사와 율법 지식을 무기로 삼아 치 ...
  • 이기우
    인간사에 개입하시는 하느님의 섭리에 관하여
    가톨릭프레스 2023-08-25
    연중 제20주간 토요일(2023.8.26.) : 룻 2,1-4,17; 마태 23,1-12모압 여인 룻은 유다인 가정으로 시집와서 시어머니인 나오미로부터 신앙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자식 없이 일찍 세상을 떠나자 나오미의 며느리로 남기로 결심하였습니다(룻 1,16).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아브라함의 후손답게 신앙의 모범을 룻에게 보여주었던 덕분에, 시어머니로부터 참 신앙을 발견한 룻은 하느님 신앙을 받아들였고 또 시어머니의 겨레인 이스라엘 백성에로 귀화하는 큰 결심을 해 낸 것입니다.나오미의 친척이자 유다 지파 소속으로서 혼인하지 ...
  • 이기우
    성사는 하느님 나라로 들어가는 열쇠
    가톨릭프레스 2024-02-22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2024.02.22.) : 1베드 5,1-4; 마태 16,13-19오늘은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로 부르신 열두 명 가운데에서 베드로를 택하시어 수제자로 삼으시고, 그에게 교회를 맡기셨습니다. 그 계기와 이유는 베드로가 고백한 믿음이었습니다.제자들이 열두 명으로 채워지고 나서 예수님께서 이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에 대해 가르치시기도 했고, 병든 이들이나 장애자들을 치유해 주시기도 했으며, 마귀 들린 이들을 만나시면 그 마귀를 내쫓아서 자유롭게 해 주시기도 ...
  • 이기우
    그리스도 신앙에 따라 일과 돈의 철학을 가르쳐야
    가톨릭프레스 2021-12-30
    성탄 팔일 축제 제7일(2020.12.31.) : 요한 2,18-21; 요한 1,1-18오늘은 성탄 팔일 축제 제7일이며 2021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때와 한처음 때에 관한 독서와 복음의 말씀이 실감나는 그런 날입니다. 가정 성화 주간의 취지에 따라서 그리고 성가정 축일에 나자렛 가정의 복음의 학교라는 성 바오로 6세의 강론을 반영하여 성가정의 교훈을 살펴보는 시리즈 강론의 세 번째 주제는 노동입니다. 어린 예수님을 길러주신 아버지 요셉은 목수 일을 하던 노동자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목수 일을 배우면서 ...
  • 이기우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
    가톨릭프레스 2023-07-04
    연중 제13주간 화요일(2022.7.4.) : 창세 19,15-29; 마태 8,23-27 오늘 독서는 하느님께서 죄악이 창궐했던 소돔에 내리시는 심판 재앙에서 롯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고, 복음은 갈릴래아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죽게 된 제자들이 예수님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독서와 복음의 공통 주제가 위기에서 살아남는 지혜입니다. 롯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느님께서 부르신 아브라함의 조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롯을 그 멸망의 한가운 ...
  • 이기우
    대림시기, 우리가 기다리는 빛은…
    가톨릭프레스 2022-11-30
    대림 제1주간 목요일(2022.12.1.) : 이사 26,1-6; 마태 7,21.24-27대림 시기에 우리가 기다리는 빛은 그저 어둠을 비추어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던 세상 현실을 밝히 보게 만드는 평면적이고 정적인 기능만 갖춘 게 아닙니다. 오류의 어둠을 사라지게 만드는 진리의 빛은 불의하게 쌓아올린 모래성을 헐어 버리고 정의의 반석 위에 한 층 한 층 견고하게 쌓아올린 집을 세우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모래성과도 같았던 바빌론의 탑을 허무시고 반석 위의 집과도 같아야 할 새 예 ...
  • 이기우
    선을 행하는 데에 용기를 내십시오.
    가톨릭프레스 2023-08-22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2023.8.22.) : 판관 6,11-24; 마태 19,23-30기드온은 이스라엘의 판관 시대 초기에 부르심을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기드온을 부르신 것은 당신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쌍무적으로 맺었던 시나이 계약을 이스라엘이 당신을 저버리고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일방적으로 위반한 상황에서도 취하신 불가피한 적응 방식이었습니다. 거의 짝사랑 수준의 비상조치입니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권능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므나쎄 지파 안에서도 작은 씨족 출신에다가 가장 보잘것없었던 그 사람, 기드온을 선 ...
  • 이기우
    잠시 흔들리는 민주화를 다잡고
    가톨릭프레스 2023-03-31
    ▲ 2019년 6월 한반도 평화 기원 미사 사순 제5주간 토요일(2023.4.1.) : 에제 37,21-28; 요한 11,45-56 에제키엘 예언자가 남겨준 메시지에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느님의 되리라.”(에제 11,20) 하는 말씀과,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않고 한 민족이 되게 하리라.”(에제 37,22)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두 말씀의 실현가능성을 보증하는 표시는 하느님의 거처인 성전입니다. “나의 성전이 그들 ...
  • 이기우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가톨릭프레스 2020-11-27
    연중 제34주간 토요일(2020.11.28.) : 묵시 22,1-7; 루카 21,34-36어느 새 2020년 가해 전례력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위령성월의 후반부 보름 동안 미사 독서로 들었던 묵시록의 결론은 “오소서, 주 예수님!”(묵시 22,20)입니다. 이는 그분이 이미 선포하셨던 하느님 나라의 인격적 현실을 확인하면서, 이를 사도 요한과 소아시아의 초대교회 신자들도 바라마지 않는다는 메시지입니다.이 메시지를 통하여 요한이 그 신자들에게 주고자 하는 희망의 등불은, 자신들의 이마에 그리스도의 이름이 적혀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
  • 이기우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가톨릭프레스 2022-07-14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2022.7.15.) : 이사 38,1-22; 마태 12,1-8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느님과 소통하는 방식은 제사와 기도입니다. 소통의 첫 번째 내용은 찬미와 감사이고, 이는 이미 이루어진 하느님의 창조행위에 대한 인간의 응답입니다. 소통의 두 번째 내용은 속죄와 청원인데, 이는 앞으로 우리 자신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하느님의 창조행위에 대한 인간의 요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는 것인데, 우리의 허물과 잘못에 대한 용서를 청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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