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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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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아열대 채소 차요테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2
    [전남인터넷신문] 차요테(Chayote). 이름조차도 생소한 채소가 국내에서 생산과 유통이 되고 있다. 열대과일 구아바(guava)와 비슷하게 생긴 차요테는 과일이 아니라 열매채소이며, 국내에 채소로 도입된 역사는 매우 짧다. 해외에서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차요테는 박과의 다년생 덩굴성 식물이며, 학명은 세키움에둘레(Sechium edule)이다. 미국에서는 차요테(Chayote), 프랑스에서는 크레스톤페네(christophene), 중국에서는 부처의 손을 닮은 외라는 의미로 불수과(佛手瓜), 일본에서는 하야토우리(ハヤトウリ) ...
  • 김동국
    전남 감나무, 다각적인 용도로 전환해야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8
    [전남인터넷신문]봄꽃들이 앞 다퉈 피고 있다. 희망의 봄은 왔는데, 감 재배 농가는 그리 희망적이지 못하다. 감을 생산해도 생산성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수익성이 낮아 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배 고품을 겪던 시절에 감나무는 특별한 과수였다.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었으며, 감꽃이 떨어지고 나서 감이 형태를 갖추면 그때부터 먹을거리가 되었다. 떨어진 감을 서로 먹으려고 새벽 일찍 일어나는 풍경도 다반사였다. 전남 해안 지방에서는 풋감을 으깨서 그물과 옷 염색에 사용했고, 내륙지방에서도 옷 염색에 사용했다. ...
  • 김동국
    감나무에서 탈삽한 맛있는 감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2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올해의 감 농사는 풍년이다. 풍년은 기쁜 일이나 ‘풍년의 역설’이라 불리울 정도로 감 생산량 과다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감 재배 농가의 시름은 깊어졌다. 전남은 대봉감 주산지로 감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나올 정도로 풍년에 따른 피해를 많이 받고 있다. 전남에서 많이 재배하는 대봉감은 떫은 감이다. 단감나무가 많지 았았던 과거에는 대봉감처럼 떫은 감을 탈삽(脫澁)시켜서 식용했다. 감의 탈삽은 떫은맛을 나타내는 타닌(tannin)을 불용성이 되게하여 떫은맛을 나타내지 않게 하는 것이다. 탈삽법에는 곶감처럼 ...
  • 김동국
    다육식물의 생육형
    전남인터넷신문 2022-09-30
    [전남인터넷신문]이국적인 다육식물의 붐이 이어지고 있다. 잎, 줄기 및 뿌리에 많은 수분을 가지고 있는 다육식물(多肉植物)은 특정 부위가 두껍고 독특한 것들이 많고, 15,000종 정도로 다양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다육식물의 자생지는 사막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유럽 남부와 미 대륙, 유라시아 대륙, 우리나라까지 폭넓다. 식물학적으로 다육식물은 다육식물과로 별도로 구분되어 있지는 않다. 다양한 과(科)나 속(屬)의 식물에 속해 있으며, 물을 저장할 수 있게 된 종류가 다육식물로 분류된다. 다육식물의 생육 특성은 건조한 조건에서 ...
  • 김동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용 농산물, 새로워져야 한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4
    [전남인터넷신문]내년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실시됨에 따라 농산물 유통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서는 본인의 거주 외 지역의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 이하는 100%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10만 원 초과 금액(상한선 500만원)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가 되고, 답례품(3만원 까지)을 받게 되므로 기부자는 기부를 통해 3만원의 이익이 발생되므로 고향사랑기부제는 빠르게 정착되면서 농산물은 포장, 유통채널, 품종과 출하 시기, 상품 정보제 ...
  • 김동국
    구례 산동의 곶감과 산수유 풍경, 편집하면 돈 된다.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7
    [전남인터넷신문]구례 산동에서는 산수유 수확이 한창이다. 봄에 수많은 꽃들이 달렸던 가지 마디마디에 빨갛게 익은 산수유가 촘촘하게 달라붙어 있다. 그 모습은 노란 꽃의 화사함과는 다른 감성을 선물해 준다. 봄의 꽃이 설레임이라면 가을의 열매는 화려하면서도 풍족함 그 자체이다.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가 닥지닥지 붙어 있는 나무사이를 걷다 보면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 스며든다. 사진을 한 컷 찍어서 부자가 된 듯한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을 정도이다. 산수유 열매만으로도 붉게 물든 산동의 모습은 장관인데도 ...
  • 김동국
    농지의 탄소량 증가에 따른 시너지 효과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5
    [전남인터넷신문]토양 중에 유기물(주로 토양 탄소)을 늘리면, 토양의 비옥도나 보수력이 개선되어, 작물의 증수 효과나 가뭄 피해의 경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양탄소량의 증가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CO2) 농도 감소로 환산되어 온난화 완화에 기여한다. 작물의 수확 증대를 위해 이와 같은 유기물 사용 증가는 온난화 완화 등 여러 가지 환경보전 효과가 있으나 세계적인 차원에서 정량적으로 평가한 사례는 없었다. 일본 농연기구(農研機構)에서는 이와 같은 배경에서 주요 곡물 6종(옥수수, 쌀, 밀, 대두, 수수, 설탕)에 ...
  • 김승룡
    식용꽃, 생산과 유통 개선돼야
    전남인터넷신문 2023-06-15
    [전남인터넷신문]국민소득 증가와 함께 식용꽃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식용꽃 수요 증가는 생산을 유발해 생산증가와 유통이 다변화되고 있으나 비교적 새로운 분야인 만큼 개선해야 할 점, 문제점도 많이 노출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을 요약해 보면 첫째는 식용 꽃의 기술 수준이 낮고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꽃은 그동안 관상용 위주로 재배되어 왔으며, 식품이라는 측면에서는 연구 축적이 적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식용 가능한 꽃 품종과 이용법, 영양 가치에 관한 정보가 제한적이다. 같은 종류의 꽃 중에서도 식용 유효 부위, 건강 ...
  • 김동국
    기후변화 대비 배 품종과 지자체 독점 품종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5
    [전남인터넷신문]대만의 평야 지대에 있는 배나무에서는 꽃이 피지 않는다. 극히 일부 품종은 꽃이 피나 맛과 품질이 크게 떨어져 상품성이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매년 우리나라 및 일본에서 꽃눈이 형성된 배나무 가지를 수입해서 접목하여 배를 생산하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배나무에서 배꽃이 피지 않는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를 대비한 준비는 미흡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배 명산지인 나주보다 약간 북쪽에 있는 일본 돗토리현(鳥取縣)에 있는 돗토리대학(鳥取大学)에서는 30여 년 전부터 기후변화를 대비한 배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의 봉지 씌우기용 봉지와 결속 재료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8
    [전남인터넷신문]배 재배에서 봉지씌우기는 ① 검은무늬병(흑반병), 깍지벌레류 등 병충해의 방제, ② 과실의 외관 향상과 오염 방지, ③ 과실의 생육 중 농약 사용에 의한 과실 보호, ④ 과실 봉지의 온실효과에 의한 과일의 초기 생장 촉진, ⑤ 곤충이나 새의 피해 방지, ⑥ 과실의 착색 개선 ⑦ 기타 등의 목적이 있다. 나주에서 배 재배시 봉지를 씌웠던 역사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로 국내의 과수원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다. ]나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배 봉지를 씌웠던 것은 일본에서 시행되었던 기술이 도입된 것과 관련이 있다. 일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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