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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함에 지친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13
- 저는.... 만사가 스트레스에요..사람들과 얘기를 나눌 때면 다른 사람이 저를 어떻게 볼지에 대해서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내용을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해서 신경을 쓰게 돼요. 그래서 습관적으로 상대방의 표정을 계속 살피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대화에 집중하기도 힘들어지기도 하고 대화하는 것 자체가 너무 피곤해요 ㅠㅠ화장실에 가서도 왠지 더럽고 오염되었을까 봐 신경 쓰여서 가능하면 집이 아닌 곳에서는 화장실을 가지 않아요. 때로는 물 내리는 소리마저도 신경 쓰여서 옆자리에 사람이 있는 것 같으면 물 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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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프리카 먹으려다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진 중국
- 와이타임즈 2022-12-30
- [러시아와 중국이 눈독 들이는 아프리카]중국과 러시아의 아프리카 쟁탈전이 치열하다. 중국은 경제적인 면에서 접근을 하고 있고, 러시아는 용병그룹을 활용한 군사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2월 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을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사실상 장악했다”면서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쏟는 사이 러시아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바그너그룹 용병들은 얼굴을 덮는 복면을 쓰고 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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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질문을 자주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처음 내게 창의력을 가르쳐주신 우리 회사의 초대 대표님(지금 연락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를 잘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 하나는 분류를 잘하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특히 남다른 의미 있는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이를 통해 자신의 오류와 숨겨진 가정을 바꿀 수 있고 이는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말씀은 지금도 많은 기억이 남는다.다섯 번째 토요 심리학회에서 선정한 책은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는 토요 심리학에서 정한 최초의 비 심리학 도서였다. 이 책을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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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英 존슨 총리의 경고, “흩어지면 죽는다!”
- 와이타임즈 2022-06-20
- [영국 존슨 총리, “우크라이나에 등 돌리지 말라!”]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더타임스(The Times)에 보낸 “용감한 우크라이나에 우리가 등을 돌린다면 우리 역시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제목의 기고 글에서 “만약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푸틴의 계획이 다 이루이진다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침략에 대한 가장 큰 승리가 될 것”이라면서 “푸틴은 이미 스스로 자신을 표토르 대제에 비유하며 나토 동맹국을 포함한 광대한 유럽 정복의 꿈을 키워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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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자신의 오른팔 해임한 푸틴,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2-06-28
- ["푸틴, 야전 총사령관 경질…돈바스 점령 지연에 불만"]“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장 총사령관 알렉산드르 도보르니코프(대장급)를 경질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현장 총사령관 알렉산드르 도보르니코프(대장급)를 경질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영국 국방부 관계자는 텔레그래프에 “크렘린궁이 최근 여러 장성을 해임했다”며 “드보르니코프의 경질은 러시아군 지휘부의 중대한 변화를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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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30년 베테랑 장성 잃은 러시아, 가짜뉴스 쏟아낸 푸틴
- 와이타임즈 2023-06-15
- [우크라 대반격 이후 치명타 입은 러시아군]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시작된 이후 곳곳에서 상당한 전과들을 올리고 있지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러한 소식들을 전면 무시하면서 오히려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자포리자 내 러시아 통제 지역 관리인 블라디미르 고로프의 텔레그램 글을 인용해 “러시아 제 35연합군 최고 지휘관인 세르게이 고랴체프(Sergei Goryachev, 52) 소장이 전날 숨졌다”면서 “러시아군은 최고의 전문성과 용기를 겸비한 똑똑한 군사 지휘관을 잃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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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학교에 처음 가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3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제목. 엄마, 아빠, 학교에 처음 가는 기분이 어떤지 알아? (Feat. 아이의 입장)부제. 처음으로 학부모가 되는 엄마와 아빠를 위한 조언Schooling이란 아이에게나 부모에게나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본격적으로 세상과 교류하는 제대로 된 시작에 해당하며, 부모에게는 세상에 나가는 자녀를 보면서 뿌듯함과 더불어 자녀에 대한 걱정과 함께 학부모로서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물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중간 과정들이 있기는 하나 초등학교라는 공식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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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을 뒤집어놓은 미국의 대만정책법
- 와이타임즈 2022-09-16
- [미 상원 외교위 통과한 대만정책법]미국 의회에서 추진중인 대만정책법(Taiwan Policy Act of 2022)이 미중관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한마디로 지난 43년간의 미중관계를 완전히 뒤집는 것으로 그동안 지켜왔던 ‘하나의 중국’ 원칙을 근본적으로 폐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오후 이른바 '전략적 모호성'으로 표현되는 미국의 대만 정책을 탈피해 대만을 동맹국으로 대우하는 법안인 ‘대만정책법안’을 의결하고 본회의로 넘겼다.상원 외교위원장인 로버트 메넨데스(민주당) 의원과 린지 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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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노조 탄압한 적 없어”…공식 입장 발표
- 더밸류뉴스 2023-04-27
- 아성다이소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주장에 대해 노조 활동에 불이익을 준 적이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아성다이소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지회와 교섭을 진행하기 위해 소통을 진행해 왔다”며 “다이소는 지회의 상견례 요구에 대해 법에 따라 교섭을 진행하는 만큼 그에 필요한 필수적인 정보를 기재해 알려 달라는 공문을 지난달 13일 지회 측에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설명했다. 1개월이나 지난 이달 12일에서야 아성다이소가 요청한 정보를 담은 공문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아성다이소는 “지회가 요청한 기한에 맞춰 ‘5월 첫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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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문체부, 청년과 취약계층, 산업, 지역 중점 지원한다
- 서남투데이 2024-01-02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청년(19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힌다. 또한,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도 상향(1인당 연간 11만 원→13만 원)한다. <청년지원> ‘문화예술패스’ 도입, 전통문화 활용한 창업 지원 확대 등 문체부는 2024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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