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91-1,100 6,4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서울시, 2일 대설예비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1단계…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
- 서남투데이 2025-03-02
- 2일(일) 16시 대설예비특보에 의하면 3일(월) 새벽(00~06)부터 오전까지 서울전역에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자치구‧유관기관 등의 인력 4,926명과 제설장비 1,31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비한다. 한편, 새벽에 비가 눈으로 바뀌는 시점에 강하게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상 상황과 관내 도로의 폐쇄회로(CCTV) 등을 실시간 관찰하며 강설 전 제설제 사전살포,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작업, 도로열선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
-
-
-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내년부터 서울 중‧고교 신입생에 30만원 입학준비금 지원 밝혀
- 뉴스케이프 2020-10-29
- 이동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은 10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와 교육청과 함께 2021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부터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대상은 서울시내 국‧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36,700여명이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와 교육청과 함께 내년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부터 소득에 관계없이 1인당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제로페이로 지원할 계획이다.입학 ...
-
-
- '서울시-국토부' 강남 개발 공공기여금 강북에도 쓴다...연내 법개정 추진
- 뉴스케이프 2020-09-09
- [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서울시가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공공기여 광역화’가 법제화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개선안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개정이 연내 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법 개정이 이뤄지면 강남 지역의 대규모 개발로 발생하는 개발이익(공공기여금)을 강북 등 서울 전역 어디서나 쓸 수 있게 된다. 현행 법령(「국토계획법」)에 따라 현재 공공기여금은 해당 자치구 범위 안에서만 쓸 수 있다.‘공공기여금’은 개발사업에 대해 서울시가 용도지역 변경을 통한 용적률 상향 같은 도시계 ...
-
-
-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누리집 새 단장 이벤트 실시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미옥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이하 서울시아이윌센터)가 누리집 새 단장을 맞이해 ‘아이윌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서울시아이윌센터는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문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상담센터로, 점점 늘어가는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 내 6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실시한 ‘2020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20.0 ...
-
-
- 우형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 교통위원회와 면담 가져
- 수도권탑뉴스 2022-04-19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우형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3)은 4월 18일(월) 교통분야 해외 선진정책 시찰을 위해 서울시의회 방문한 구즈아란즈 투굴두르(Gur-Aranz Tuguldur)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하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우형찬 교통위원장은 구즈아란즈 투굴두르 부위원장과 함께 서울시가 추진중인 교통통제 및 주차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책 추진을 위한 서울시의회 입법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구즈아란즈 투굴두르 부위원장은 울란바타르시의 교통 체증이 심각해 교 ...
-
-
- 서울시, 셀프주유소 안전관리 집중단속…24시간 운영 업소 전수조사
- 서남투데이 2023-02-23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셀프주유소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9년 179개소이던 셀프주유소는 올해 1월 말 현재 265개로 늘어나 전체 주유소에서 셀프주유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50.1%로 과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주유소는 오히려 꾸준히 감소했다.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셀프주유소는 주유원이 아닌 시민이 직접 주유하는 관계로 안전사고 위험성이 일반주유소보다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따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3월 10일까지 서울시내 셀프 ...
-
-
- 서울시, 하수찌꺼기 부피 최대 40% 저감 및 자원 회수 기술 특허 등록 완료
- 뉴스케이프 2021-01-12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민관 협업을 통해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의 최종 부피를 줄이고 비료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인(P)을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8년 하수도 통계에 따르면 전국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 발생량은 연간 약 409만톤이며 그 중 대략 70만톤이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하수처리장은 2012년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규제하는 런던협약에 따라 하수찌꺼기를 대부분 육상에서 소각하거나 매립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하수찌꺼기 탈수 및 폐기물 자원화 ...
-
-
- 김지향 서울시의원, 다자녀혜택 ‘3명→2명’으로 확대
- 수도권탑뉴스 2023-02-08
- 서울시의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혜택이 주어지는 기준을 ‘자녀수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를 추진한다.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영등포4)은 8일 “서울시 다자녀 지원 대상을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자녀로 확대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 조례 외 5건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OECD 가입국 중 최하위 출산율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 저출산 문제가 매우 심각해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도 다자녀 지원기준을 2자녀로 단계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나, 서울시는 현재 다자녀 혜택 ...
-
-
- 종로구, 서울시 '2020년 자치구 도시농업 우수사례 평가' 대상 수상
- 뉴스케이프 2020-12-02
- 종로구가 서울시 주관 '2020년 자치구 도시농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게 됐다. 도시농업 우수사례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도시텃밭 조성 △도시텃밭 관리 △기타 도시농업(교육, 행사) 등의 각 항목을 심사해 시상한다. 종로구는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해 정서적 안정을 누리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도심에 위치해 경작 공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쓰레기 등이 자리하던 공간을 정리하거나 주택단지 내 ...
-
-
- 서울시, 올해 벌집 안전출동 작년 보다 28.3% 증가 …9월까지 조심 당부
- 수도권탑뉴스 2021-08-18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긴 폭염 속에서 말벌 등 벌떼 관련 안전조치 출동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안전 정보 제공을 위해 최근 3년간 벌집 안전조치 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하여 18일(수) 발표했다.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년~’20년) 벌집 안전조치 출동은 총 20928건이며 이 중 7~9월 사이 출동이 15292건으로 전체 출동 대비 73.1%를 나타냈다. 또한 매년 8월은 벌집 안전조치 출동이 가장 많은 달이었다. 올해 7월까지 벌집 안전조치 출동 건은 총 3854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3%가 증가했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