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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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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1
-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그 전보다는 꽤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나름대로 친해진 것 같다고 느낍니다.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 저는 사실 심리학에 관해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비전공자였기에 심리학 관련 서적을 자주 접하지 못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심꾸미 6기 원고형 기자단에 지원한 이유는 바로, 첫째 잘 모르기에 오히려 궁금했던 심리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새로이 습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고,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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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층 성장한 나를 되돌아보며
- The Psychology Times 2022-05-1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주영지 ]안녕하세요, 심꾸미 4기 원고 기자로 4개월간 활동했던 주영지입니다. 4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총 8개의 원고를 작성하여 여러분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 어느덧 후기를 작성할 시간이 되었네요.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하며 언론 분야의 수업을 듣고, 직접 기사를 써보며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야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때마침 심꾸미 모집 공고를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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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CEO 해고 통보하듯이"···安 전권 요구 거부
- 뉴스케이프 2020-01-28
- [뉴스케이프=박세준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비대위 체제 전환 및 비대위원장 자리 요구에 “당 대표실로 와서 만난다는 게 소위 ‘최후 통첩’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거부 의사를 표했다.손 대표와 안 전 대표는 지난 27일 바른미래당 당 대표실에서 만나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 전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자신이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손 대표는 “유승민계와 다를 게 없다”며 불쾌함을 내비쳤다.이에 손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 전 대표의 주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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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나라 대한민국, “이번 공연 통해 ‘가수 심수봉’ 존재감 확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7
-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민 가수’ 심수봉의 대한민국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담긴 서면 인터뷰가 공개됐다.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연출 이태헌 편은지)은 세대를 관통하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심수봉의 26년만의 단독 TV쇼. 위기의 순간을 함께 견디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국민들에게 격려와 감사, 희망을 전하는 언택트 공연인 만큼 심수봉의 가수 인생에 있어서도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심수봉은 “이런 대형 TV 단독쇼는 데뷔 이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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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 서남투데이 2024-02-15
-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 원내대표는 용인을 세계 반도체 수도로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정계 입문 전 약 30년간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삼성그룹 역사상 최초의 여상 출신 임원 출신이다. 이후 문재인 前 대통령의 영입 인재로 정치권에 입문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2년 6월에는 ‘반도체엔 여야가 없다’는 신념으로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장을 맡아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의 토대가 된 `K-반도체 전략`과 `K-칩스법`을 완성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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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자 속의 심리학: 마치는 글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6
- [The Psychology Times=김상준 ]활동을 마치며심꾸미 활동의 마지막 프로젝트까지 마무리하고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처음 심꾸미에 지원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제 전공인 심리학을 주제로 하는 글을 어딘가에 연재할 수 있다는 것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제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감사하게도 선발되어 여섯 달 동안 활동하게 되었습니다.기사 한 편의 분량이 공백 제외 1500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솔직히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대입 논술 시험에서 보통 두 시간 동안 2000자 분량의 글을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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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능력 제로인 나를 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책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첫 직장 푸르덴셜 생명의 선배 라이프플래너인 상승미소님이 쓴 책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인이 쓴 책이라 '의무감'에 구입했는데, '읽어봤니?'라고 물어보셔서 쌓여있던 다른 일들에 뒷전이 되어 있던 책을 출퇴근길에 오가며 읽기 시작했습니다.반 의무감에 펼쳐 든 이 책을 지하철에서 읽다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일만 명의 사람에게 배운 공감의 대화법'이란 부제가 말해주고 있듯이 이 책은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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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어둠 속으로의 여행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2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당신은 내면을 여행했잖아요. 우주보다 더 공허한 어둠 속을 들여다봤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시청한 드라마 <스페이스 포스>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를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들과 생각은 마치 심해처럼 깊고 어둡기 때문입니다. 처음 심꾸미 활동을 시작할 때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기에 기사를 쓰는 과정이 더욱 막막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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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소중한 경험이었던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3
- [The Psychology Times=윤소영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무엇을 부족하다고 여기는지에 따라 달라진다.”-알프레드 아들러제가 심꾸미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인용하였던 아들러의 명언입니다. 아들러는 심리학의 3대 거장이자, 자기계발의 아버지이며, 용기의 심리학자입니다. 교육학을 배우면서, 학교라는 특수한 기관 내에서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역량을 심꾸미 6기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제가 기사를 쓰기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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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포자 될 뻔한 한국계 수학자 50년 난제 풀고 '필즈상' 영예
- 와이타임즈 2022-07-05
- ▲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한국계 수학자로 5일 첫 필즈상 수상 영예를 안은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39· 고등과학원 석학 교수)는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아버지는 고려대 통계학과 허명회 명예교수, 어머니는 서울대 인문대학 노어노문학과 이인영 명예교수로 함께 미국 유학을 하던 중 출생했다.허 교수는 서울 방일초등학교, 이수중학교, 상문고등학교(중퇴) 등 국내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이어 2007년에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및 물리천문학부 학위를, 2009년에는 같은 학교에서 수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필즈상 수상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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