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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61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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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감자 소비 감소의 경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7
- [전남인터넷신문]감자는 영양적으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품 분야에 혁신을 가져온 최초의 푸드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안데스 지역에서 처음으로 재배 품종화되어 스페인 이식자에 의해 1500년대 중반에 남미에서 유럽으로 반입된 감자는 어떤 땅에서도 잘 생육해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뛰어난 영양원이 되었다. 차갑고 축축한 유럽의 기후에도 적응해 밀, 보리, 귀리 등 토착의 작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대풍작을 가져왔다. 과거 유럽에서 감자에 대한 의존이 현저하게 높았던 곳은 아일랜드였다.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감자가 반입된 것은 17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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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당신은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굉장히 잘하고 싶은 사람입니다.”임상 심리 전문가 헤이든 피치의 저서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의 표지에 적힌 문구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닮은 점이 너무나 많아서 놀랐다. 필자는 매우 꼼꼼하고 무슨 일을 하든 기왕 하는 거 완벽하게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항상 과제나 시험공부를 마감일까지 미루다가 그제야 시작하고, 앞서 말한 완벽주의 성향이 더해지며 괴로워하는, 이른바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빠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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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 ‘우리들의 꿈, 살맛나는 영광’ 출판기념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5
- [전남인터넷신문]장현 전 호남대교수(김대중재단 영광군지회장)가 13일 오후 2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들의 꿈, 살맛나는 영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개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영광군의회 김강헌 의장·조일영 부의장, 김학실 영광군 노인회장 및 내외 귀빈과 군민 1,000여 명 이상이 대공연장을 가득 메워 행사 진행요원들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행사 끝까지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몰입도 높은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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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화된 목표를 정상화 시키고, 결정을 합리화하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8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당신은 아침에 온라인 홈쇼핑에서 정말 필요한 2만 2천 원짜리 샴푸를 구매했다. 결재를 하려고 보니 배송비가 2천5백원이 추가되어 2만 4천5백 원을 결제해야 한다. 배송비가 무료가 되려면 3만 원 이상을 구입해야 했다. 배송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상품을 추가하기로 했다. 홈쇼핑 사이트를 뒤지다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두면 언젠가 쓸 것 같아 만 원짜리 면도크림도 추가로 구매했다. 3만 2천 원을 배송비 없이 결재하면서 뿌듯했다. 저녁에 고교동창들과 삼겹살 집에서 회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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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악"하지 않은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5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30명의 무고한 여성을 해친 미국의 연쇄살인마 테드 번디는 이렇게 말했다. “난 짐승이 아니야.난 미치지 않았고, 다중인격도 아니지.난 그냥 보통의 한 사람이야.” “우리 연쇄살인범은 너희의 아들이요, 남편이다.우리는 어디에나 있지.내일은 더 많은 아이들이 죽어 있을 거다.” 실제로 테드번디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연쇄살인마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별명이 귀공자였을 만큼 미남이었고 인간관계 또한 원만했으며, 심리학과 법학을 전공한 지식인이었다. 심지어 적극적으로 정치활동에 참여하던 전도유망한 젊은 정치인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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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T야?” 대신 “너 마키아벨리즘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6
- [한국심리학신문=김정은 ]마키아벨리즘은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인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그의 저서 <군주론>과 <리비우느 논고>에서 주장한 정치 사상으로, 어떤 국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덕에 반하는 부정 혹은 불의라 할지라도 마땅히 허용되어야 한다는 정치우위를 말한다. 흔하게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동 양식을 통틀어 지칭하는 단어로 쓰인다. 마키아벨리즘이라는 단어는 여러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데, 심리학에서는 개인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스스럼 없이 상대를 기만하거나 조종하려는 등의 욕구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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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제5회 세계도시포럼 21일~22일 개최
- 경기뉴스탑 2024-10-14
- 제5회 세계도시포럼 공식 포스터(사진=고양시 제공)[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고양특례시가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도시의 미래를 조망하는 제5회 세계도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도시포럼은 10월 21일~22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제5회 세계도시포럼의 주제는 ‘도시를 강화하고, 미래를 지속시키다: 혁신과 연대’이다. 세계도시포럼은 팬데믹, 기후위기, 국가 간 분쟁, 글로벌 경기변동 등 사회, 경제, 문화의 급격한 변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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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국방부를 뒤집어놓은 트럼프, 살생부까지 만들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4-11-15
- [공화당 상원의원들마저 놀라게 한 국방장관 인사]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국방부를 온통 헤집어놓고 있다. 그만큼 국방부에 대해 불신이 컸다는 의미로 아예 살생부까지 만들면서 국방부를 송두리째 개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트럼프는 그러한 국방개혁의 의지표현으로 장관직에 상상을 초월하는 인사를 내정해 충격은 더욱 컸다.로이터통신은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국방부내에서 해고시켜야 할 군 인사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합동참모본부의 간부들까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단독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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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도서관, <보통의 삶, 보통의 사물들을 위한 영화> 김호영 교수 강연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9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관장 조정희)은 학생, 지역민을 대상으로 5월 28일 저녁 <영광 夜수다 인문학 강연>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김호영 교수를 초청하여“보통의 삶, 보통의 사물들을 위한 영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일상과 예술, 영화 속 사물과 삶의 관계를 조명해보는 시간이었다. 김호영 교수는 영화에 등장하는 평범한 사물들과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며, 인문학적 통찰을 전달해 청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지역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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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관계가 행복해지는 대화의 기술 알려드립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6-0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오는 5일 열리는 장성아카데미에 ‘소통‧협상 전문가’ 류재언 변호사의 강연이 마련된다.류재언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학위와 카이스트 경영전문대학원 이그제큐티브 엠비에이(Executive MBA) 과정을 수료했다. 홍콩 비에이에스에프(BASF) 아시아본부 법무실, 한국 BASF 법무실, 성수동 인생공간 대표 등을 역임했다.저서로는 ‘협상 바이블’, ‘대화의 밀도’, ‘빅 퀘스천’ 등이 있으며 이비에스(EBS) 비즈니스 리뷰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류 변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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