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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2,68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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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때문에 뇌에 두드러기가 났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생텍쥐페리, 니체, 쇼펜하우어. 익숙한 이름들이다. 이 셋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겠는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가? 하긴, 생텍쥐페리는 『어린 왕자』, 쇼펜하우어는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대화법 38가지』, 니체는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저술했다. 제목만 읽어도 알 수 있듯이, 달라도 너무 다른 결의 책들이다. 그럼에도 이 세 사람에게서는 ‘인간 알레르기’란 공통점을 뽑아낼 수 있다. 인간 알레르기. 무엇이 그들이 인간을 그토록 싫어하고 꺼리게 했을까? 인간 알레르기란?오카다 다카시가 저술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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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최대 64만 원 상당 전문심리상담 바우처 제공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2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우울, 불안 등 정서적 고위험군 시민에게 최대 64만 원 상당의 전문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이 사업은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정신건강이 만성화, 중증화로 악화되는 것을 조기에 예방하고자 시행하는 전 국민 마음건강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올해 6,700여 명에게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국비를 포함해 약 3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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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질환은 더해지지 않고 곱해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9
- [한국심리학신문=김진현 ]정신질환자의 고통은 다차원적이다. 결코 하나의 시선에서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원인도 복합적일 뿐만 아니라, 그 증상까지도 그렇다. 그러나 이런 질환적 요소를 넘어서 그들의 고통을 다차원적으로 만드는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중복이환이다.중복이환의 특징중복이환이란 다른 두 질환을 동시에 겪는 것을 의미한다. 흔한 중복이환의 예시로는 당뇨와 고혈압이 있다. 정신질환자의 대다수는 이런 중복이환을 지니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인구의 46.4%는 정신질환을 일생 중 한 번은 겪으며,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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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 심어 마음 돌보다… 고양시, 회복하는 도시로
- 경기뉴스탑 2025-06-25
- 고양시-포스코이앤씨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사진=고양시)[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는 치유농업을 통해 공동체와 환경, 미래세대가 함께 회복되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커피박을 재활용한 자원순환형 토양개량제로 학교 텃밭을 조성하고, 여러 유관 기관과 협업해 치유농업을 본격 확대한다. 또 산학 공동연구로 고령층, 암환자 등 특수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치유농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농업이 가진 환경적, 교육적, 사회적 가치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확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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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 우울증을 치료할 연결고리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4
- [한국심리학신문=김다빈 ] 은퇴 이후의 삶은 행복할까?많은 이들이 은퇴를 인생의 새로운 장으로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은퇴는 경제적 안정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사회적 역할과 일상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직장에서의 역할이 컸던 사람일수록 은퇴 후 공허함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으며, 사회에 더 이상 기여하지 못한다고 여기는 노인들은 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높다. 그렇다면 고립된 개인이 우울감을 극복하고, 편안하고 평온한 삶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개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삶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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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직원 마음건강 홍보관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9
- 신안군은 29일 군청 본관에서 ‘감정 분리수거 누가 누가 잘하나’라는 주제로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청 전 직원 대상으로 우울 검사 및 직무 스트레스 검사를 시행하고 고위험군은 심층 면담까지 진행됐다. 또한 군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응대하고 정서적 소진을 겪기 쉬운 직원들에게 분노, 짜증, 슬픔, 불안 등의 나쁜 감정을 메모지에 적어 쓰레기통에 버리며 내 감정에 대해 알아보고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 관계자는 “마음이 힘들 때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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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결정짓는 나의 유전자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6
- [The Psychology Times=이자은 ]당신은 우울장애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우울장애는 흔히 우울증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 우울장애를 겪는 사람들은 타인의 의도를 알 수 없음에도 계속 멋대로 추측한다. 또 하루 대부분에 걸쳐 기분이 가라앉고 슬프기만 하다. 이들은 왜 우울해졌을까? 힘든 일을 겪었던 것일까?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면 모두가 우울해지는 것일까? 사실은 남들보다 조금 더, 우울해지기 쉬운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모두 유전자로부터 결정된다. 덜 행복하고 더 예민한 그들우울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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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외롭고 쓸쓸해...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6
- [한국심리학신문=이지언 ]삶은 고독한 여정이다. 어느 누구도 고독의 시간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임을 부인하기 어려운 만큼 고독의 존재를 부인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인간은 사회적이기 때문에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독을 느끼며 때로는 고독을 추구하기도 한다. 수없이 많이 형성된 인간관계 속에서 이런 감정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고독은 “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으로 정의되어,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이라고 정의되는 외로움과 유사하게 인식 되는 경향이 있다.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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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미루기! 왜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0
- [한국심리학신문=손신영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 없을까?한 번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것이 과제나 공부와 같이 꼭 해야 하는 일이 대표적이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이루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성취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하기 싫으니까, 나중에 할래. 지연 행동해야 할 일을 자발적으로 미루는 비합리적인 경향을 지연 행동이라고 한다. 지연 행동 중 학업 지연 행동이란 당장 해야 할 시험공부나 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미루는 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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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만 쉬다가 해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내일로 미룬 적 있으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1
- [한국심리학신문=권주영 ]계획을 망치는 사소한 습관집중이 잘되지 않는다. "잠깐만 쉬다가 다시 하자"라고 생각하고 옆에 있던 휴대폰을 집어들었다. 화면 속에 집중한 나머지 어느덧 시간이 훌쩍 흘렀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애매하다. 결국 정각부터 시작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또 시간을 놓쳐 미루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다음날로 넘겨버린 경험이 있는가?이처럼 많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을 미루다가 후회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이는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나 학업, 건강관리,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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