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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43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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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우크라 쿠르스크 3번째 다리도 폭파, 완전히 얼어붙은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0
-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3번째 다리도 폭파]러시아 본토를 일부 점령중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에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세임강 다리를 파괴한데 이어 하류에 있는 두번째 및 마지막 구조물인 세 번쨰 다리까지 완전 파괴했다. 이로써 러시아군이 세임강을 건너 군사적 지원이나 보급품 공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완전 차단됐다. 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의해 점령된 지역에 대해 러시아 정부가 그야말로 무능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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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시대가 ‘역사의 쓰레기시간’? 팔짝 뛰는 中공산당
- 와이타임즈 2024-07-30
-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국 경제, ‘쓰레기 시간’으로 표현]최근들어 중국의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는 용어 중의 하나가 ‘역사의 가비지타임(garbage time·쓰레기시간)’이다. 여기에는 지금의 중국 경제를 바라보는 중국인들의 좌절과 한숨, 그리고 절망감까지 모두 담겨 있다. 그런데 이 용어를 글로벌 뉴스 매체들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는데, 그만큼 ‘가비지타임’이라는 단어가 지금의 중국 상황을 너무나도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어서일 것이다. 영국의 가디언은 최근 “중국내의 위챗을 포함한 SNS들에서 지금의 중국 경제 상황을 가리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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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의 대충돌, 도전받는 시진핑 체제
- 와이타임즈 2024-12-23
- [中공산당 기관지와 인민해방군보와의 의견 충돌]중국이 군부의 부패를 두고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를 두고 중국 공산당과 인민해방군이 정면 충돌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양상이 주목된다. 문제는 이들간의 논쟁이 갈수록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이 충돌을 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미국의소리(VOA)는 21일(현지시간) “공산당 이론지인 치우스(求是) 16일자에 ‘칼날을 안으로 돌리는 용기를 가지고 자기 혁명을 추진해야 한다’는 시진핑 주석의 글이 게재됐으며, 거의 동시에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당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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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승리의 길’ 되찾은 우크라, 내부 장악력 약화에 흔들거리는 푸틴
- 와이타임즈 2024-08-26
- [英국방 “우크라의 러 본토 공격에 푸틴 장악력 흔들”]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데 이어 러시아군이 이를 패퇴시키지 못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위도 크게 흔들거리고 있고 내부장악력도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이 기고한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국경을 넘어 쿠르스크로 진격하면서 러시아 내부에 의심을 심었고, 푸틴의 크렘린 도당은 그들이 저지른 침략의 후과에 노출됐다”면서 “이로 인해 푸틴의 내부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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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각국 덮친 中 ‘첩보공작 쓰나미’, “시진핑 격려 속 소련 뺨치는 정보력”
- 와이타임즈 2024-10-15
- [中, 기업·민간인까지 동원해 미주·유럽 넘나들며 해킹]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국의 세계 패권 장악 및 시진핑의 권력 장악 강화를 위해 국제사회가 전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스파이 활동이 진행되면서 국제사회가 이에 대한 대응책을 찾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 “중국은 전례 없는 규모의 간첩 활동을 감행하고 있으며, 보안 기관, 민간 기업, 중국 민간인을 총동원하여 경쟁 국가를 붕괴시키고 국가 경제를 강화하고자 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정보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민간인까지 동원해 벌이는 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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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과 미래의 희망을 하느님의 반석 위에 짓는 슬기
- 가톨릭프레스 2024-12-04
- 대림 제1주간 목요일(2024.12.5.) : 이사 26,1-6; 마태 7,21.24-27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12월 3일 밤 11시에 느닷없이 발령된 비상 계엄령은 불과 3시간만에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 통과로 무산되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거나 이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할 때에나 발령되어야 할 비상 계엄령이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치지도 않고 불법적으로 발령되는 바람에 한낱 소동으로 가라앉아 버렸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국회의사당 포위 작전에 동원되었던 군인들만 하릴없이 헛수고를 하고 부대로 원대 복귀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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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중러 대응 美 비밀핵전략 가동중, 韓 핵무장론도 다시 부상
- 와이타임즈 2024-08-22
- [바이든, 3월 북·중·러 핵억제 비밀 전략 승인]미국이 중국의 급속한 핵확장 및 러시아-북한과의 합동 핵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극비 핵억제 전략을 승인했다. 알려진 바로는 지난 3월에 이미 확정된 것이지만 그동안 극소수만 아는 기밀사항이라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이번에 일부가 공개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1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개정된 핵 무기 운용 지침(Nuclear Employment Guidance)에 서명했다”며 “약 4년마다 업데이트되는 이 문건은 엄격한 기밀로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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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스톰섀도우’로 쿠르스크 북·러 지휘소 맹폭한 우크라, 미국에서 공격좌표 받았다!
- 와이타임즈 2024-11-22
- [우크라, 영국산 스톰섀도우로 쿠르스크 북·러 지휘소 폭격]우크라이나가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러시아 본토 브랸스크의 북한산 무기 저장창고를 공격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영국산 ‘스톰 섀도우’로 쿠르스크의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지휘소 주둔 지역을 폭격했다. 눈여겨볼 것은 바로 이 공격 좌표를 미국이 제공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영국의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스톰섀도우로 러시아 본토 무기저장고를 공격한지 하룻만에 또다시 영국이 제공한 장거리미사일 스톰섀도우 최대 12발을 러시아군과 북한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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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절벽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경고, “현실은 광기어린 정책뿐” 한탄
- 와이타임즈 2024-10-20
- [中관변학자, “4분기 성장률 급락 위험, 비상조치 필요“ 충고]“중국 경제가 벼랑끝에 서 있으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대대적인 부양책을 내놓지 않으면 절벽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중국 내에서 나왔다. 특히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 중국 정부가 대책이랍시고 내놓는 정책들을 보면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강한 비판도 흘러나오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중국 재정부 싱크탱크인 재정과학연구원의 류상시 원장이 중국 경제가 회복하려면 반드시 10조위안(약 1천916조원) 이상의 경기부양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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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공격 계획, 기밀정보 美서 유출되자 이스라엘 분노
- 와이타임즈 2024-10-21
- [보복 임박한 시점에 친이란 텔레그램에 '최고기밀' 2건 유포 확인]이스라엘이 미국 수뇌부와 협의를 마친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관련 미국의 기밀문서가 친이란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 사태는 하마스 수장 신와르를 제거한 이후 중동질서 재편을 노리고 있는 이스라엘에게는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미국에서 이러한 기밀이 유출되었다는 점에 대해 이스라엘도 극한의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20일,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준비 내용을 담은 2건의 미국 기밀문서가 온라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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