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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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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겔만 효과와 개인평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8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레시피가 필요한 직장인의 열한 번째 질문!"개인평가를 하면 링겔만 효과를 막을 수 있을까?"식품회사 상품기획팀 오 팀장은 마음이 편치 않다.얼마 전 신상품 기획 공헌을 인정받아 본사 팀 평가에서 1등을 차지했다.팀원들 모두 축하하고 인센티브를 받아 기쁘지만 한편에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은 바로 팀의 대표적 프리라이더 양 과장 때문이다. 양 과장은 작년에 상품기획팀에 온 이후 제대로 일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신상품은 특성상 2명이 1개의 조를 이루어 제품을 론칭해야 하는데 같은 제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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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은 분화구, 이준석 현상은 마그마
- 서남투데이 2021-05-27
- 다선 중진의원의 목표는 공천장사 가히 멘붕이다. 여론조사 결과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뜬금없이 유치찬란한 음모론을 제기한 주호영 의원도, 이준석은 유승민의 아바타에 불과하다며 계파전쟁에 또다시 불을 지피려고 졸렬하게 획책하는 나경원 전 의원도 한결같이 정신줄을 놓은 모습들이다. “정신줄을 놓다”를 두 글자로 줄이면 실성(失性)이 된다. 이준석 당대표의 탄생 가능성에 국민의힘 소속 중진 정치인들이 실성했다고 불려도 과언인 아닐 정도로 극도로 과민하고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는 결정적 이유는 복잡한 데 있지 않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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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IQ시대에서 EQ와 SQ시대로
- 와이타임즈 2023-06-13
- ▲ [사진=Why Times]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당연히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 우리 습관이었다. 정스러운 사람은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도 알았고, 집안일도 미주알고주알 다 참견하며 살았다. 그 때는 미안한 것도, 감사한 것도, 정을 나누는 것도 당연한 일이여서 참으로 살맛나는 정스러운 세상이었다. 이런 '정'이라는 뜻은 서양인에게는 없는 심리적인 마음의 구조이기 때문에 영어로는 해당하는 단어조차 없다. 그런데 서양식으로 의식구조가 바뀌면서 우리의 전통적 정신문화까지 변하고 있는 것이다.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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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분열된 러시아군, 전쟁 제대로 치를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3-01-16
- [바그너그룹과 러시아 국방부간 주도권 싸움 격화]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실상 러시아의 실패로 귀결되고 있지만 그 와중에 그나마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솔레다르에서의 전투를 두고 용병집단인 바그너그룹과 러시아 국방부간에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4일(현지시간)자 지면에서 “우크라이나의 한 마을 점령을 둘러싸고 러시아내 세력간 균열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솔레다르를 점령했다고 발표했지만 용병그룹 바그너는 그 전과는 러시아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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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생? 밀레니엄 세대? 문제는 다양성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6-22
- 최근 밀레니엄 세대나 90년대생, 즉 신세대들에 대한 대대적인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그들에 대한 책과 자료들이 넘쳐나며, 그들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들이 말그대로 휘몰아치고 있다! 이와 같은 열풍은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신세대들에 대한 긍정적 관심과 지지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그들이 낯선 조직문화에 효과적으로 Soft-landing하는데 유용한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현상임에 틀림없다. 한편 이와 같은 밀레니엄 세대 혹은 90년대 생에 대한 급작스러운 관심 및 열풍과 관련하여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기도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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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베트남의 돌변, “대 중국 포위망 가세”
- 와이타임즈 2021-11-29
- [베트남, 일본과 대중 포위망 구축 논의]사실상 중국의 동맹국이나 다름없었던 베트남이 오히려 중국 포위망 구축에 숟가락을 얹으면서 중국이 당황하고 있다.지난 22일 일본에 도착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24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 견제에 한목소리를 냈다고 일본 공영 NHK방송이 보도했다. 지난달 초 취임한 기시다 총리가 일본에서 외국 정상과 회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와 찐 총리는 동·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염두에 두고 법의 지배에 근거하는 국제 질서의 유지·강화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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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韓 협박한 中 왕이, “美장단에 놀아나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1-06-10
- [왕이, ‘약한 고리’ 한국 협박]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 겸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9일 우리 측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지난 5월의 한미정상회담에서의 공동성명 내용을 비판하면서 “美 장단에 놀아나지 말라!”고 협박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왕이 부장은 이날 정의용 장관에게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전략을 정면 비판하며 “(미국의) 편향된 장단(偏節奏)에 휩쓸려선 안 된다”고 하는 등 한국의 처신 문제를 거론했다는 것이다. 중국 외교부가 10일 웹사이트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왕이는 전날 통화에서 정 장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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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너와 내) 가족이 먼저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5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지난 한 달이었다. 요약하자면, 만삭에 가까웠던 아내가 무사히 레지던트 지원을 위한 인터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고, 우리 가족에 새로운 식구가 태어났으며, 나는 직장을 옮기는 것을 알아보기 시작했다.지난 6개월을 돌이켜보면 사실 분에 넘치는 시간이었다. 내 능력 이상으로 나를 대우해주는 사람들을 만나서, 처음으로 의학이라는 학문이 꼭 삭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격려와 칭찬이 가득한 환경에서 수련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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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와 부하가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세가지 : 리더편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0
- 조직 내에는 매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한다. 일단 나이로 보면 20대부터 50대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성별이나 출신 지역도 제각각이다.이렇듯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근무한다는 것 자체가 다양성의 소스가 되기도 하지만 상호 간 갈등이나 오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구세대, 약 45세 이상) 리더와 (신세대, 특히 35세 이하) 부하 간에는 상당히 다른 성장 경험과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그와 관련된 서로의 '다름'으로 인하여 오해와 갈등을 겪는다.특히 한쪽에서는 좋은 의도로 말하였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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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주한미군 감축, 한국 정부도 동의했다!
- 와이타임즈 2020-10-27
- ▲ 지난 26일, 주한미군의 감축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한 서욱 국방부장관 [사진=국회사무처][국방부 “미, 해외 미군 조정 검토” 시인]대한민국 국방부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시인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최근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서 ‘주한미군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문구가 삭제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국방부에 보다 융통성 있는 해외 주둔 미군 기조를 가져야 한다는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군 당국이 공식적으로 현재 2만 8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주한미군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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