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1-110 53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멸종위기종 피난처 된 순천만, 박람회 이후 세계적인 명소로 부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만은 국제적 멸종위기종 흑두루미 등 48종을 포함한 총 252종의 철새들이 연간 10만 ~ 20만 마리가 서식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순천시조 흑두루미는 지난해 10월 28일 순천만에 도착해 월동을 시작했다. 일본 이즈미 중간기착 그룹이 합류하면서 지난해 11월 12일 8,600마리까지 증가했다가 11월 23일부터 6,400여 마리가 꾸준히 관찰되고 있다. 흑두루미 뿐만 아니라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등 멸종위기종들이 순천만에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순천만을 통해 박람회 이후 기후위기와 종소멸에 ...
-
-
- 천연기념물 수달 한 쌍, 경기도에서 치료‧적응훈련 후 자연 복귀
- 경기뉴스탑 2025-04-03
- 수달(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2일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친 수달 두 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수달은 과거 털가죽을 얻기 위한 남획과 하천 개발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1급 및 천연기념물 제33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동물이다. 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안성, 이천 도로변에서 영양실조로 탈진한 새끼 수달 두 마리를 구조해 집중치료실(ICU)에서 수액과 약물을 통한 1차 치료와 인공 포유를 실시했다. 센터는 겨울 ...
-
-
- 수원시,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12개소로 확대한다
- 서남투데이 2025-04-03
- 수원시보건소가 올해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12개소로 확대한다. 모기 없는 만들기 사업은 2019년 영통구보건소가 시작했다. 모기 중점 관리 지역으로 망포1동, 광교호수공원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모기 집중 방제를 했다. 사업 이후 모기 민원이 대폭 감소했고, 2024년에는 사업 대상지를 관내 9개소로 늘렸다. 올해는 만석공원·조원1동·정자1동(장안구), 서둔동·경기상상캠퍼스·세류3동(권선구), 인계동·동말공원·고등동(팔달구), 광교호수공원·망포1동·영흥숲공원(영통구) 등 12개소를 중점관리대상지로 선정하고, 4 ...
-
-
- 수원시,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12개소로 확대
- 경기뉴스탑 2025-04-03
-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홍보물(사진=수원시)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올해 ‘모기 없는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를 12개소로 확대한다. 모기 없는 만들기 사업은 2019년 영통구보건소가 시작했다. 모기 중점 관리 지역으로 망포1동, 광교호수공원을 지정하고, 해당 지역에서 모기 집중 방제를 했다. 사업 이후 모기 민원이 대폭 감소했고, 2024년에는 사업 대상지를 관내 9개소로 늘렸다. 올해는 만석공원·조원1동·정자1동(장안구), 서둔동·경기상상캠퍼스·세류3동(권선구), 인계동·동말공원·고등동(팔달구), 광교호수 ...
-
-
- 천수만 공사현장서 멸종위기종 집단 번식 .공사일정 조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7
- [전남인터넷신문]충남 서산 천수만 공사 현장에서 멸종위기종 2급인 쇠제비갈매기가 집단 번식해 공사 일정이 조정됐다.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천수만 내 철새서식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모래톱에서 쇠제비갈매기 둥지 20여개가 발견됐다.당시 쇠제비갈매기 둥지마다 3개가량의 알을 부모가 품고 있었으며, 일부는 새끼가 부화한 상태였다.둥지가 발견된 모래톱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손실된 모래톱을 대체할 철새 서식지를 조성하던 장소로, 공사 장비 등이 수시로 드나들며 자칫 둥지를 훼손할 상황이었다.서산버드랜드사업소는 한국농어촌공사 측과 협의해 ...
-
-
- LH, 문화재청과 법정 보호종 보전 업무협약...맹꽁이 이전 협의
- 더밸류뉴스 2021-11-18
- LH(사장 김현준)가 법정 보호종의 보전과 다양성 증대에 나섰다. LH는 18일 경기 고양 서오릉에서 문화재청과 ‘법정 보호종(맹꽁이) 보전 및 다양성 증대에 관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신경철 LH 스마트도시본부장과 정성조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LH가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를 조선 왕릉으로 옮기기 위해 문화재청에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했으며, 상호 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마련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릉은 양호한 산림과 하천 등이 ...
-
-
- 완도수목원,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퇴치 구슬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27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완도수목원(원장 오찬진)이 수목원에서 서식이 확산하는 대표적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인 ‘서양금혼초’ 제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5월 들어 수목원 주관람동선, 무료주차장, 야외무대 등에 노란꽃을 피우며 씨가 바람에 날리는 등 서식지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완전제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서양금혼초는 국화과의 다년생초본이다. 민들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에 털이 가득 나있고 꽃줄기가 가늘며 긴 생김새가 특징이다.개체당 1천~1만립의 종자가 바람에 날려 토종생태계에 빠르게 번져나가는 외래식물이다. 다른 식물의 ...
-
-
- 창원시, 주남저수지 ‘멸종위기 가시연꽃 복원사업’ 업무협약
- 부산경제신문 2021-01-14
-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창원시는 14일 오전 10시30분 시정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와 주남저수지 ‘멸종위기 가시연꽃 복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남 멸종위기 가시연꽃 복원사업은 2021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2000년 초 주남저수지에 다량 서식했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진 가시연꽃 서식지 복원을 목표로 한다.이에 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에 나선다.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주남저수지 ...
-
-
- 파주시, 드론 띄워 모기유충 잡는다
- 경기뉴스탑 2022-05-18
- 파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말라리아 등 매개 모기 감염병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말라리아 유충 방제사업을 18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충서식지로 확인된 ▲율곡습지공원 ▲운정호수공원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출판단지 유수지 4개소를 선정하여, 드론 1대를 활용해 매주 1회 방역을 실시한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거대 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활동은 매개모기 개체 및 말라리아 환자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
-
-
- 멸종위기종 담비, 광릉숲에서의 생생한 포착
- 뉴스포인트 2021-05-27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5일 광릉숲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담비가 나무를 타는 생생한 장면을 영상으로 포착, 공개했다.족제비과 포유류인 담비는 잡식성으로 식물의 열매와 꿀부터 포유류, 설치류, 곤충류까지까지 사냥하는 최상위 포식자로서 산림이 울창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종이다.담비는 산림 내 서식지 파괴 등의 이유로 개체수가 급감하였으며 나무를 타고 이동하며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한 습성으로 인하여 실제로 이동하는 장면이나 먹이 활동을 목격하기는 쉽지 않은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