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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4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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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동방제일누각 ‘희경루’ 중건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동방 제일 누각 ‘희경루(喜慶樓)’가 돌아왔다. 최초 건립된 지 572년, 사라진 지 100여년 만에 고증을 거쳐 중건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강기정 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박영곤 대목장(시무형문화재),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오기주 광주시향교전교협의회장, 이애령 국립광주박물관장,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공원에서 ‘희경루 중건식’을 개최했다.희경루는 1450년부터 1451년(문종 원년~문종 1년) 무진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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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군스토리와 함께한 ‘2023 유달산 봄축제’성황리에 마무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9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4월의 신록과 유달산 봄을 한껏 느낄수 있었던 ‘2023 유달산 봄축제’가 수많은 상춘객의 발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달산 봄축제는 지난 8일과 9일 ‘ 유달산의 봄, 이순신의 재탄생’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웅장하게 연출된 수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 첫날 정명여중·고생 500여명의 4.8 만세운동과 1,000여명의 각계각층 시민참여로 수군 퍼레이드가 이뤄졌다. 수군퍼레이드에는 목포·신안 통합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목포 23개 동과 신안군의 이·통장단·자생조직은 물론,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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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화 직장에선 왜 인간적인 대접을 못 받을까?[Part.1]
- The Psychology Times 2021-11-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426일.지상으로부터 75미터. 세계 최장기 굴뚝 농성이라는 타이틀. 두 번의 긴 겨울을 보내고 나서야 두 노동자는 땅을 밟았다. 말 그대로 사투가 진행되는 동안 그들의 이야기는 간혹 뉴스의 어느 중간에 소개되고는, 다시 잊혔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사람이 목숨을 걸고 힘겹게 고공에서 농성을 벌이는데, 왜 하루빨리 대화를 하거나 문제 해결을 하려 하지 않았을까란 의문이 자연스럽게 든다.징역 15년 선고.심야시간 가스배관을 타고 가정집에 침입해 잠자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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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 본격 추진
- 뉴스포인트 2021-03-11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10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갖고 제4차 문화도시 예비도시 조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김덕환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의 문화도시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3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과 제4차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업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도시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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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고덕강일 3단지` 31일 착공…"고품질 백년주택 짓는다"
- 서남투데이 2023-05-31
-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김헌동 SH공사 사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고덕강일 3단지 사전예약 당첨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지상의 건축물은 수분양자가 소유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고품질 주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어 주택 구입 초기자금이 부족한 무주택 시민의 자가 소유를 보장하는 `주거사다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진행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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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접속한 수십만 방관자..."왜 비윤리에 눈 감았나"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지난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n번방' 사건은 수십여 가해자와 공범자가 가담한 디지털성범죄다. 또 150만원이라는 가입비를 내고서 성착취 행태를 관전한 수십만명이 연루된 희대의 성범죄다. 일부 심리학 전문가들은 n번방 범죄가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심리가 작용한 사례라고 분석했다.n번방은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해 공유한 사건이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1번~8번방까지 8개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n번방이라는 별칭이 붙었다.범죄의 잔인성도 충격적이지만 연루된 인원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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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재배된 배 품종의 유통명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0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 상업적인 배 과수원이 시작된지 100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배 품종이 재배되어 왔으며, 현재도 새로운 품종들이 도입되고 있다. 배 품종의 탄생과 재배에는 재배의 난이도, 병충해 저항성, 수확량, 출하기, 저장성, 재배관리의 용이성, 생산성, 가공성, 소비자 기호도 등이 반영되어 있으며, 시대에 따라 흥망성쇠가 있디. 배 재배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과거에 사랑받았던 배와 시대적 배경에 대해 요인별 상관을 분석해보면 지금 이 시대와 앞으로는 어떤 배가 요구될 것인가가 가늠이 된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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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국민을 졸(卒)로 보는 윤 정권의 국정 난맥상(亂脈相)을 규탄(糾彈)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3
- 최근 윤 대통령이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을 호주대사에 임명하여 나라가 시끄럽다.하필이면 ‘해병대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로 수사 중에 있는 사람을 선정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공수처에 고발되어 출국금지 된 사람을 윤석열 대통령이 호주대사에 임명했다는 것이다. 몰랐다는 말은 더 더욱 국민을 화나게 하는 말이고, 알고 했다면 국민을 졸(卒)로보고 무소불위(無所不爲) 권력으로 국민을 짓밟은 교만(驕慢)의 극치(極致)다.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의 호주대사 임명행위는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을 기만한 ‘내로남불’의 대표적인 통치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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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 안병일 칼럼, 조선국왕의 경호원, 선전관의 경제적 대우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5
- [전남인터넷신문]본 칼럼은 조선국왕의 경호실인 선전관청(宣傳官廳)에 근무하는 선전관(宣傳官)의 경제적 대우와 신분적 지위를 고찰해봄으로써 현대사회의 공무원제도와 다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선전관은 서반관직 중 무반 청요직으로 항상 왕의 측근에서 보좌하는 관계로 문관의 한림(翰林, 예문관의 관리로 청요직으로 선망 받음), 옥당(玉堂, 홍문관의 별칭으로 국왕에게 학문적 자문을 하던 관청) 등의 관직과 비유되는 서반의 승지로 호칭되기도 하였다. 특히, 양반 관료사회에서 현관(顯官)으로서의 혜택을 누리며 후손에게는 음관으로서의 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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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사관학교 논산이전 반드시 성사시켜야한다!
- 굿모닝논산 2020-09-07
- 육군사관학교 논산이전반드시 성사시켜야한다! 지난 7월 말 육군사관학교 이전 문제가 불거졌다. 우리 사회가 그렇듯 가끔은 번갯불에 콩도 구워 먹는다. 후진적이지만 역동적이다. ‘기자회견을 한다. 현수막을 건다.’ 이런 이슈들은 서울의 주택난과 전세난의 풍선효과로 육군사관학교가 곧 서울에서 밀려날 것 같은 모양새에서 촉발된 차 잔 속 미풍이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견해로는 논란이 수그러들긴 하였지만 소멸되지 않은 불씨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11만 7340명에 불과한 우리시의 인구감소와 시세 위축을 해소할 대안의 하나로 이 만큼 구미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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