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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42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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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 실시
- 오산인터넷뉴스 2024-08-06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보건소는 가을철에 발병하기 쉬운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 노출 위험성이 큰 대상자(농부, 군인 등)에게 8월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신증후군출혈열은 제3군 법정 전염병으로 주로 가을철에 유행하며 들쥐나 집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질환이다. 초기에 구토, 복통, 고열 등의 증상이 보이며 5일이 지나면 혈압이 떨어지며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진행되면 급성 신부전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치명률도 매우 높은 질환이다.신증후군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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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활동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9
- 무안군(김산 군수)은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염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양에 서식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에 의한 급성 패혈증으로 대표적 증상으로는 발열과 복통, 설사, 구토, 하지마비 등이 있다. 증상발현 후 24시간 이내 다리발진, 부종, 수포(출혈성) 등의 피부 병변이 나타나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감염병이다.무안군 보건소는 올해 여름 해수온도가 고온 지속됨에 따라 7월 관내 해수 및 갯벌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하여 비브리오균의 분리 및 동정 검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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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가을철 진드기 물림 질환에 주의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20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가을철 농작업과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우리동네 감염병 예방 홍보대사 교육을 통해 군민들에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법정 3급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등의 대표적인 질환이 있으며, 가을철 수확 작업 등으로 농작업 시간이 증가하면서 농업인들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야외 작업 시 긴 옷을 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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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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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여름철 온열질환 각별한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보건소는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장시간 폭염에 노출된 후 탈진, 오심,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온열질환의 종류에는 열경련, 열부종, 열실신, 열탈진, 열사병이 있으며 특히 열사병의 경우 중증 온열질환으로 분류된다.비닐하우스, 공사장 등 고온의 실외 환경에서 작업을 할 때는 ▲틈틈이 그늘에서 충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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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바닷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 보건소는 순천 바닷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채수한 순천 상내리 와온해변, 별량면 화포해변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이 확인됐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바다 밑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면 표층수에서 검출된다.비브리오패혈증균에 의해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24시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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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소방서, 벌 쏘임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서
- 서남투데이 2024-08-26
- 광명소방서는 26일 지속되는 폭염 속 벌집제거 출동 증가, 벌초 기간인 추석을 앞두고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벌 쏘임 시 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 경기도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3년간(2021 ~ 2023년) 총 165,858건이었으며, 7월부터 출동 증가, 벌 쏘임 사고는 추석 기점으로 30일 전부터 급격히 증가한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밝은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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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야외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착용’
- 경기뉴스탑 2024-10-15
- 시흥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시흥)=육영미 기자]시흥시는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전체 환자의 76.2%가 가을철(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10월 환자 발생이 급증하며, 약 20%의 높은 치명률을 지속 유지하고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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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 논·밭 작업시 피부노출 최소화 등 진드기 조심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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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4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보건소는 최근 전라남도 내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일종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당부에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린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인체 감염 시 고열, 소화기계 증상(구토, 설사), 피로감 등이다. 주로 4~11월 농작업이나 텃밭 작업 등을 하는 농촌지역 고연령층(65세 이상)에서 주로 발생하며, 지난 10년 기준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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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여름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군은 감시기관으로 지정된 무안종합병원과 협력하여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공유하고 폭염에 따른 건강 피해 최소화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온열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하는 질환으로 고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열사병, 열 탈진, 열경련 등이 대표적이며 방치 시에는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온열질환자가 발생했을 때 의식이 있다면 시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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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영유아 수족구병 증가에 따른 예방수칙 실천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기온이 따뜻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다며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5~9월 사이에 유행하는 수족구병은 최근 한 달 전국적으로 약 2.3배 증가(5월 4주 14.8명 → 6월 2주 34.1명)했고, 주로 영유아(0~6세)가 전체 환자의 90.2%를 차지했다. 수족구병은 콕사키바이러스와 엔테로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장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하게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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