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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바이오 연구 활성화 위한 산림자원 추출물 분양 추진
- 경기뉴스탑 2025-01-23
- 산림자원 추출물(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이하 경기산환연)가 지역소득개발연구 성과로 수집한 산림자원 추출·동결건조물 137종을 천연 의약품 개발을 위한 관련 연구기관에 유(무)상으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산환연은 현재까지 총 12억 7,400만 원의 도 예산이 투입되어 성능이 검증된 산림자원 추출물 137종 18,917,630㎎을 보유중이다. 이는 기존 운영되고 있는 경기바이오센터의 경기뷰티은행 단가 기준으로 약 55억 8천만 원 상당이다. 분양 단가는 10㎎ 기준으로 경기도 내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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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1-31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커피는 한국인들에게 단순한 음료가 아닙니다. 이제는 일상과 문화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이중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국 커피의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추운 겨울철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한국의 커피 소비는 1999년, 이화여대 앞에 처음으로 스타벅스가 등장하며 변화했습니다. 당시 인스턴트 커피가 주이던 우리에게 에스프레소 기반의 아메리카노는 빠르게 자리 잡았습니다.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스타벅스의 베스트 메뉴인 아메리카노는 점차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진화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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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의 세계화 통해 쌀소비 확대 가능한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전남인터넷신문]한때 귀한 음식으로 명절이나 잔칫상에서나 볼 수 있던 떡이 이제는 연중 언제든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과거와 달리 떡의 위상은 점점 약해지고 있다. 빵과 같은 서양식 음식에 밀려나면서 일상에서의 존재감도 희미해지고, 전통 방앗간의 수는 해마다 줄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유행의 문제가 아니라, 쌀 소비의 급감이라는 구조적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54.4kg으로, 1970년대 136kg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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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의 목소리도 들어줘!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5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A ]한 조직이 성장할지 정체할지는 구성원들의 직무 태도에 달려있다. 직무 태도는 조직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학계와 기업이 꾸준히 연구해 온 주제다. 조직행동 분야의 저명한 학자인 배리 M. 스타우(Barry M. Staw)는 개인의 기질과 성격이 직무 태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 강조한다. 이에 따라 조직원들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직무를 배정하는 것이 기업 성과를 높이는 핵심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Big 5 성격 특성 검사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으로,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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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이면 성인 60%, 아동·청소년 30% 이상 과체중·비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4
- [전남인터넷신문]향후 5년간 세계적으로 비만과 과체중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50년에는 현재 성인(25세 이상)의 60%, 아동·청소년(5~24세)의 30%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머독 어린이 연구소 제시카 커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4일 의학 저널 랜싯(The Lancet)에서 세계 204개 국가·지역 주민의 1990~2021년 과체중·비만 비율을 추정하고 다양한 데이터로 2022~2050년 과체중·비만을 예측,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논문 공동 제1 저자인 커 박사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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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게임 플레이한 후 메스꺼움, 어지러움 호소... ‘사이버 멀미’ 이유가 뭘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8
- [한국심리학신문=허서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발로란트’,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크게 유행하여 잘 알려진 게임들이다. 그러나 해당 게임들을 플레이한 후 메스꺼움, 어지러움 등 멀미 증세를 호소하며 “도저히 못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3D게임을 플레이한 후 나타나는 이른바 ‘사이버 멀미’, 혹은 ‘3D 멀미’라고도 불리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캐릭터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1인칭 슈팅 게임(first-person shooter, FPS)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다른 2D 그래픽 게임에서는 괜찮은데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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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미디어의 '마인드셋' 열풍, 정말 효과가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0
- [한국심리학신문=이종훈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자주 보이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다름아닌 '마인드셋'이다. 인스타그램 릴스를 내리다 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셋", "긍정 확언(affirmation)으로 자존감 높이기", "단 5분으로 인생을 바꾸는 마인드셋 습관" 같은 콘텐츠가 무수히 쏟아진다. '#동기부여', '#자기계발' 같은 해시태그가 붙은 짧은 영상들은 몇 초 만에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이런 콘텐츠가 정말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극히 단편적인 동기부여가 오히려 역효과를 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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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트렌드 ‘아무것도 안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2
- [한국심리학신문=고예림 ]어느날 누군가가 당신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보라고 한다. 그 대신 진정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당신은 분명 그 말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무시할 것이다. 당장에 할 일이 쌓여있고 데드라인 날짜는 다가오는데 이 말이 들릴 틈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명심해야 한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은 무책임하고 터무니 없는 말이다. 1분 1초가 우리에게는 소중한 자산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 없다. 업무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목표 지향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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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과 자녀 건강 지키는 똑똑한 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01
- [전남인터넷신문]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 기반 판독보조시스템을 활용한 정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증진의원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건협은 2023년부터 흉부 X선, 유방촬영, 위내시경 등 주요 영상검사에 AI 기반 영상 판독보조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진의 판독 정확도를 보완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 발견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4년 3월, 자각 증상이 없던 40대 여성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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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정이 없다."라고 생각한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5-04-30
- [한국심리학신문=김도완]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수저를 상대방에게 건네주거나 옷에 무언가 묻었을 때 물티슈를 건네주는 사람을 우리는 섬세하고 친절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기에 괜스레 호감이 간다.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에 들어가 기사를 쓰고 있을 당시, 섬세함이 묻어나오는 사장님을 만났다. 머리가 새하얀 색인 노부부가 시킨 커피를 건넬 때, 왼손으로 받는 모습을 보고 “왼손잡이라면 잔을 바꿔드릴까요?”라고, 묻는 모습과 지팡이를 짚고 느지막한 걸음으로 지나가는 어르신의 물 한 잔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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