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31-1,040 3,2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당신의 눈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9
- [The Psychology Times=서정원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이 세상은 '실제' 세상과 같을까요?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자신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곤 합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뇌를 통해서만' 세상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 즉 내 마음이 어떻게 세상을 해석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세상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이 실제와 같다고 결코 단언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착시현상이나,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 애매한 그림들이 이것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죠. 하지 ...
-
-
- 금천구, 청소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공유경제…`당신의 금천마켓` 개최
- 서남투데이 2025-02-17
- 행사는 청소년 세대가 `공유경제`의 의미를 공감하고, `나눔의 선순환`을 경험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행사에서 다양한 액세서리, 열쇠고리 등 수공예 작품이나 재활용할 수 있는 의류, 장난감, 도서 등 중고 소장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구민을 모집한다.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2∼4인 이내로 구성된 판매자 32개 팀을 모집하며, 20점 이상의 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초중고생 등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팀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판매를 희망하는 구민은 홍 ...
-
-
- 당신은 합리적인 소비자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5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현대 사회 속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소비자가 접하는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 모든 정보를 처리하여 의사결정을 내리기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특히 물건을 살 때 날마다 쏟아지는 새로운 제품과 정보들로 인해 스스로 여러 물건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사기보다는 광고 속에서 자주 보던 제품이나 유명인 또는 전문가의 말, 가격 등만 보고선 물건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아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직관적 판단에 의한 소비를 했을 경우 제품을 직 ...
-
-
- 수면패턴이 망가진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7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우리는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바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잠들기 전, 나만의 시간이자 하루를 열심히 보낸 나에 대한 보상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일정 시간 이상 보게 되면,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수면은 늦춰지게 된다.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기상 시간이 지속되어 늦잠을 자는 주말이 되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이는 것이다.늦은 시간 잠이 들어 피곤한가?불이 꺼진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청 ...
-
-
-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5
- [The Psychology Times=이연우 ] ...
-
-
- 생각을 글로, 마음을 탐구했던 6개월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4
- [한국심리학신문=고다연 ]안녕하세요,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 고다연입니다.처음 심꾸미에 합격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6개월 동안 매월 두 번씩 기사를 잘 쓸 수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벌써 마지막 후기를 작성해야 할 때가 되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지난 6개월간 기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매번 기사 주제를 정하는 과정을 겪으며 우리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생겼던 일이나 감정이 사실은 심리학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쓰면서 인간의 행동과 마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
-
-
-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2
- [한국심리학신문=신지아]살다 보면 내가 왜 이런 마음을 갖는지 이해되지 않을 때가 있다. 화내지 않아도 될 문제에 화를 내고, 굳이 불안을 꺼내 밖으로 내밀기도 한다. 마치 지금 나의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 것처럼 말이다. 혹은 감출 수 없는 기쁨이 솟구친다. 다른 사람이 알지 않았으면 좋을 정도로. 이 모든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고 나면 결론은 하나, '난 아직 날 잘 모른다.'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 '불안이'가 마치 나와 같았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 부정적인 마음 ...
-
-
- "北, 핵동결 대가로 미군 철수 요구할 것"
- 와이타임즈 2024-07-23
- ▲ [워싱턴=AP/뉴시스]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북한은 핵동결과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 중단을 대가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할 것이라고 트럼프 행정부 초기 안보정책을 맡았던 지낸 허버트 맥배스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22일(현지시각) 전망했다. 사진은 2018년 3월1일 맥매스터 당시 보좌관이 백악관에서 취재진에 손을 흔드는 모습.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북한은 핵동결과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 중단을 대가로 ...
-
-
- 도파민 빅뱅의 시대
- The Psychology Times 2024-09-13
-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얼마전 온 환자 A씨는 도박 중독으로 입원 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지난 몇년간 간헐적으로 빚을 져가면서 도박을 한 그는 이번에도 몇천만원의 돈을 빌려 도박을 하고 이를 상환 할 능력이 되지 않아 부모의 도움을 빌었고 이에 부모님의 손에 의해 병원까지 오게 되었다. 수차례 넘게 같은 종류의 도박으로 수천만원 넘는 돈을 잃은 그는 진료실에서도 전혀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처음에는 그 혹은 그의 집이 수천만원을 잃어도 되는 부잣집 인 줄 알았으나 그렇지도 않았다. 당장 몇백만원이 없으면 생활이 안 ...
-
-
- 트럼프, 선거유세서 음담패설·해리스 욕
- 와이타임즈 2024-10-21
- ▲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19일 밤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의 아놀드 파머 지방공항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은 19일(토) 야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에서 선거본부가 예고한 '다시 대통령이 꼭 되어야만 하는 이유'의 결론적 연설 대신 빗나가도 너무 한참 빗나간 저속한 '패설' 이야기를 늘어놓았다.유세 장소와 인연이 깊은 프로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를 잔뜩 칭찬하다 이미 작고한 이 전설적 골퍼의 성기 사이즈를 침이 마르게 찬양한 것이다.트럼프가 유세 장소로 택한 라트로브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