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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010 3,06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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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국회 가결 환영 성명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5
- 2024년 12월 14일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다시 한 번 큰 획을 긋는 민주주의가 승리한 위대한 날, 국민이 승리한 위대한 날입니다.탄핵안 가결은 헌법의 가치를 수호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며, 자랑스런 2백만 전남도민 여러분께서 이뤄내신 결과입니다.지난 12월 3일 윤석열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고, 대한민국의 대내외 신인도 하락은 물론 환율상승, 주가하락 등 경제 불안과 함께 민생경제는 속절없이 무너졌습니다.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집회가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났고, 마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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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 민생, 민주, 평화를 위한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8
- [전남인터넷신문]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5주기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한반도 평화와 국가발전 그리고 국민통합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그토록 강조한 행동하는 양심은 민주당의 뿌리로 굳건히 자리 잡았고, 대한민국 시대정신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민생, 평화,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국가기관은 고통받는 국민을 겁박하여 말할 자유를 막는 독재 수단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서민의 삶을 옥죄는 무너진 경제, 북한을 자극하는 요란한 말뿐인 대북정책, 검찰, 권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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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동요 없이 헌법적 가치 지키도록 힘 모아주길”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4
- [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긴급 현안회의를 열어 입장문을 통해 도민들께서 동요 없이 생업 현장에서 자리를 잘 지켜주고, 공무원들도 차질 없는 업무 추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참으로 당혹스럽고 참담하기 그지 없다”며 “민주주의가 참혹했던 1980년 이전인 군사정권 시절로 후퇴한 것으로, 수십년간 쌓아온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상계엄이 해제돼 다행”이라며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우리 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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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비상계엄 영상 딥페이크인줄 알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3
- [전남인터넷신문]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대국민담화를 두고 "처음에 영상이 딥페이크인 줄 알았다. 방송국이 해킹당한 걸로 생각했다"고 말했다.이 총재는 12일(현지시간) 보도된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제 문제는 정치적 이슈들과 관계없이 처리되는 메커니즘이 있다"며 이번 비상계엄 여파가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이 총재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도 "한국의 강한 시장 기초체력과 성숙한 민주주의를 고려할 때 정치와 경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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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국제노총, "비상계엄 해제와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 서남투데이 2024-12-04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과 국제노총 아시아태평양기구(ITUC-AP)가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며, 계엄령 해제와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은 4일 발표한 입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기와 혼란에 빠뜨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행위"로 규정하며, "국회는 즉각 계엄 해제를 요구해야 하며, 이를 막으려는 시도는 내란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은 비상계엄을 통해 언론·집회·결사의 자유가 제한되고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 활동이 금지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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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의회,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국가 문화재로 지정 강력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7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는 8월 7일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매각과 관련하여 유감을 표하며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를 ‘국가 지정 문화재’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전남도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가 매각되었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김 전 대통령의 고향인 전라남도의 도민들은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저는 김 전 대통령께서 군부독재정권의 가택연금과 사형선고를 견디며 투쟁하신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인권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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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윤석열 퇴진" 총파업 돌입 선언
- 서남투데이 2024-12-04
- 민주노총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반민주적, 반헌법적 폭거"로 규정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국민과 함께 윤 대통령 퇴진을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로 헌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그는 이제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국회 봉쇄와 계엄군 투입은 명백한 내란이자 쿠데타"라며 "윤 대통령의 계엄은 국민과 국회에 의해 3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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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동교동 사저 품은 명예도로 `김대중길` 조성
- 서남투데이 2024-11-18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을 위해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해달라는 신청서를 11월 12일 서울특별시 문화유산보존과에 제출한 마포구가 이번에는 명예도로 `김대중길`을 조성한다. 마포구는 동교동 사저 인근의 도로를 명예도로 `김대중길`로 명명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기억하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명예도로 `김대중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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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선 안 될 이야기를 다룬 4.19혁명 영화, ‘4월의불꽃’ 크라우드펀딩 진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1
- [전남인터넷신문]영화 ‘4월의불꽃’ 제작사 레드파노라마(대표 송영신)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김기석 대표)를 통해 제작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많은 관객들에게 모든 국민이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인 사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4월의불꽃’은 1960년 4.19 혁명을 배경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역사 팩션 드라마다. 팩션이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문화예술 장르이며, 영화는 당시 시대상황을 기록에 근거하여 조명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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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중 “이재명 재판은 민주주의에 대한 사법 폭거…5.12 이전 공판 중단해야”
- 서남투데이 2025-05-06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첫 총괄본부장단 공개회의를 열고, 대법원의 최근 판결을 ‘사법쿠데타’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대선 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재판 강행은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중대 사안이라는 주장이다. 윤호중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오전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사법부는 공정해야 할 뿐 아니라 공정해 보여야 한다”며 “대선 후보에게 공판을 지속하는 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위협하는 정치적 재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 12일 이전까지 예정된 모든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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