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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유수웅 교수 보건복지부 K-Medi융합인재양성 지원사업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31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유수웅 교수의 ‘정위 췌장암 모델에서 치료 모니터링을 위한 AI 기반 초분광 복강경 시스템의 개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의 ‘2022년도 K-Medi융합인재양성 지원사업(심화지원)’에 선정됐다. 유 교수는 난치성 종양에서 초분광 영상을 이용해 치료 효과를 외부 물질의 주입 없이(label-free) 수행할 수 있는 내시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영상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사업은 의과학 융합 연구에 관심이 있는 의사면허와 박사학위를 모두 소지한 조교수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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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남택근 교수,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7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남택근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에서 수여하는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은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과총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종합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논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교신저자 남택근 교수는 방사선종양학과 조익준(제1저자), 정재욱 교수와 함께 ‘정위 체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국소 간세포암종 환자의 예후 인자로서의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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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암 사망률 1위 '난소암'..."조기발견 어려워"
- 인터메디컬데일리 2021-01-21
- 난소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명률도 높아 전문가들로부터 '침묵의 암살자'라고 불린다.여성의 자궁 양옆에 작은 살구씨 모양으로 존재하는 난소는 생식세포인 난자를 보관·성장 시키고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호르몬을 만들어 분비하는 중요 생식기관이다. 이런 기능적 역할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암으로 사망한 여성의 47%가 난소암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 다른 여성암보다 현저하게 생존율이 낮았다.난소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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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서울병원 김철수, 곽재규 과장, 국제 학술지 첫 페이지 장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혈액종양내과 김철수 과장과 신경과 곽재규 과장의 연구 논문이 혈액연구 국제 학술지 ”BLOOD RESEARCH”의 2022년 3월호 표지논문으로 첫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A call for vigilance: thrombotic thrombocytopenic syndrome caused by mRNA COVID-19 vaccine associated with muscle weakness’으로 근육 약화와 동반된 mRNA COVID-19 백신으로 인한 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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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최신 방사선암치료기 ‘핼시온3.0’ 도입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4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가장 최신의 방사선암치료기 핼시온(Halcyon)의 업그레이드버전 ‘핼시온3.0’을 국립대병원 최초로 도입했다. 핼시온은 미국 암치료기 전문회사인 바리안(Varian)이 개발한 방사선 치료장비로, 실시간 영상 유도를 기반으로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를 할 수 있는 첨단장비다. 이번에 도입한 ‘핼시온3.0’은 가장 진보된 플랫폼으로, 정확하고 정밀한 치료를 하면서도 치료 속도가 기존 치료기보다 약 4배 빠르다는 점이 강점이다. 치료 부위의 영상유도용 CT영상 획득 시간이 기존보다 4배 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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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속 노쇠' 전두환, 다발성 골수종 진단…"당분간 입원"
- 와이타임즈 2021-08-21
- ▲ [사진=뉴시스]최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90)씨가 검사 결과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을 진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1일 전씨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밀 검사 및 치료 등을 받았다. 검사 결과 병원 측은 전씨에게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다발성 골수종은 항체를 만드는 백혈구의 일부가 증식하는 종양으로 40대 이후 발병 빈도가 높아지다가 70대 이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형질세포가 종양세포로 변한 뒤 비정상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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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포지오티닙', 치료경험 없는 변이 NSCLC 환자 1차평가 충족
- 더밸류뉴스 2022-03-08
-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 우종수)이 개발한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새로운 임상 결과가 추가 공개됐다. 포지오티닙의 ZENITH20 임상 중 ‘치료 전력이 없는 HER2 Exon20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대상의 ‘코호트4’ 임상에서 1차 평가 변수(primary endpoint)를 충족했다는 내용이다.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7일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 주최로 열린 표적항암요법 학술대회(Targeted Anticancer Therapies,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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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과 출혈 동반하는 거대 자궁근종, 하이푸와 부분색전술 병행 효과
- 뉴스포인트 2021-02-02
-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원장자궁 내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인 자궁근종은 특히 가임기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난다. 생리통이나 생리혈의 증가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대개는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질환을 모르고 지나치게 된다.하지만 양성 종양의 크기가 비대해질 경우 척추와 골반뼈, 방광과 같은 부위를 압박해 극심한 요통과 빈뇨를 유발하며, 배아의 착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난임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과거에는 거대 자궁근종의 치료를 위해 자궁을 적출하는 경우를 주로 선택했으나. 신체에 칼을 대는 경우가 불가피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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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전남대병원, 외국인환자 첫 원격 협의진료 시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07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보건복지부 지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첫 해외 원격 협의진료를 시행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종양내과 조상희 교수는 최근(10월20일) 러시아 사하공화국(야쿠티아) 국립의료원 의료진들과 52세 러시아 남성 위암 환자의 효과적인 항암치료에 대해 온라인 협의진료를 진행했다. 이 환자는 위암 진단 후 2차 항암치료를 마친 상태였으며, 조 교수는 원격 상담을 진행한 뒤 현지 의료진과 3차 항암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항암치료 방향 등에 대해 협진했다. 사하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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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코텍,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식약처 임상1상 IND승인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07-30
-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항암제인 AXL 저해제 SKI-G-801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항암제인 AXL 저해제 SKI-G-801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오스코텍의 SKI-G-801은 AXL 키나아제를 선택적으로 저해하여 암의 전이를 막고 종양미세환경에서 항암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는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연세대 의대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확인된 우수한 항종양 및 전이 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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