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1-100 3,1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KB금융∙우리∙하나지주, 2Q 어닝 서프라이즈, 왜?
- 더밸류뉴스 2021-07-25
-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하나금융지주(회장 김정태)의 3대 금융지주사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금융지주사의 핵심 비즈니스인 은행 부문의 이자 수익이 개선된데다 비(非) 은행 부문도 약진했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는 아직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실적 공시를 하지 않았다. ◆KB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 2Q 영업익 '역대 최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B금융∙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1조33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0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K ...
-
-
- [대기업집단 탐구]①삼양그룹, 신성장동력 부진에 흔들리는 '1950년대 재계 1위'
- 더밸류뉴스 2023-05-02
- "기업 혁신의 성과가 더딜 경우 어떤 결과를 맞을 수 있는 지를 생각하게 해주네요. 삼양그룹이 거북이라면 경쟁사들은 성큼 성큼 앞서 가는 토끼라고 할까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의 '2023 공시대상기업집단' 리스트에 나오는 삼양그룹(회장 김윤)의 그간의 순위 변동을 살펴본 재계의 한 관계자의 말이다.삼양그룹은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 67위를 기록했다. 전년비 7계단 하락했다. 삼양그룹의 그간의 공시대상기업집단 순위를 살펴보면 2020년 이름을 올렸고(64위), 2021년 65위, 지난해 60위에 이어 올해 ...
-
-
- 제주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28억...전년比 23.71%↑
- 더밸류뉴스 2023-02-08
-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지난해 매출액 2756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당기순이익 22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각각 34.73%, 19.55%, 23.71% 증가했다. 제주은행은 실적의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를 꼽았다. 지난 5개년간 2000억원대의 매출액을 올리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0%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
-
-
- KDB생명, 지난해 당기순이익 425억원...전년比 23%↑
- 뉴스케이프 2021-04-01
- KDB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25억원으로 전년보다 23% 늘었다고 1일 밝혔다.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은 200.64%로 같은 기간 14.5%p 하락했다. 시중 금리 상승과 투자 수익률 증대를 위해 실시한 신규 대체투자 증가에 따른 신용위험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KDB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도 실적을 개선했다”며 “소비자 보호가 부족했던 것도 인지하고 있어서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교보생명, 지난해 당기순이익 3829억원...전년比 29.9%↓
- 뉴스케이프 2021-04-01
- 교보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829억원으로 전년보다 29.9% 줄었다고 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133억원으로 같은 기간 31.6% 감소했다.별도 기준 총자산은 115조4861억원으로 같은 기간 7%, 수입보험료는 14조2800억원으로 14.8%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2%, 운용자산이익률은 3.64%로 나타났다.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은 333.4%로 같은 기간 5.5%p 하락했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과 주주 간 분쟁 등으로 위축된 대면 영업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특별 지원을 하면서 비용이 증가 ...
-
-
- 롯데손보, 1분기 당기순이익 628억원…흑자 전환
- 뉴스케이프 2021-05-11
-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628억원을 달성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75억원을 기록했다.매출(원수보험료)은 57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수익성과 신계약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은 4177억원으로 같은 기간 19.5% 증가했다.손해율은 85.6%로 같은 기간 4.5%p 떨어졌다. 보험금 지급여력비율(RBC)은 본사 사옥 매각으로 발생한 영업 외 수익 약 544억원을 포함해 8.9%p 상승할 전망이다.롯데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장기 내재가치 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보험 ...
-
-
- SM그룹, 4월 공정위 '대기업집단' 순위 발표에 쏠리는 눈...HMM '평가손' 변수
- 더밸류뉴스 2023-03-21
- SM그룹(회장 우오현)이 4월 말 발표 예정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이하 '공정위')의 공시대상기업집단(일명 대기업집단) 순위에서 어떤 변화가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그룹의 주력 계열사에 해당하는 SM상선, 대한해운, 대한상선 등이 지난해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올해 SM그룹의 대기업집단 순위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한편에서는 HMM 지분 평가손실, 소송 결과 등의 일회성 변수를 고려하면 순위가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지난해의 경우 공정위는 4월 27일 공시대상기업집단을 발표했다. ◆공정자산 13. ...
-
-
- 대웅제약, ITC 소송 장기화에 재정 악화...순이익률 1%대, PER은 363배
- 더밸류뉴스 2020-11-30
- 의약품 제조기업 대웅제약(069620)의 재무제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생물학 제재 제조기업 메디톡스(086900)와 ‘보툴리눔 톡신(보톡스)’ 균주 관련 ITC(미 국제무역위원회) 소송이 장기화되면서 재정 출혈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소 시 주가 상승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이면서 PER(주가수익비율)은 363배까지 치솟은 실정이다.지난 7월 ITC 예비판결이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주면서, 대웅제약 실적에 전방위적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이번 판결로 대웅제약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자사 제품 ‘나보타’를 ...
-
-
- 컴투스, 본업 게임이 끌고 신사업 메타버스가 밀고...올해 실적 관심↑
- 더밸류뉴스 2022-11-09
- 코스닥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이사 송재준 이주환)가 본업인 게임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는 데다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어 올해 연간 실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컴투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7500억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년비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2Q 순이익 149억, 전년동기比 41%↑... 환율 상승 수혜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 1934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1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6.49%, 41.90% 증가했지만 영업이 ...
-
-
- 삼성화재, 1분기 당기순이익 4315억원…전년동기比 163%↑
- 뉴스케이프 2021-05-12
- 삼성화재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43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5953억원으로 같은 기간 136% 증가했다. 매출액은 4조8439억원으로 같은 기간 0.2% 줄었다.보험 종목별 손해율에서 장기보험은 82.4%로 같은 기간 0.1%p, 자동차보험은 79.8%로 6.5%p 떨어졌다. 일반보험은 87.3%로 6.2%p 올랐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2.1%로 3.2%p 하락했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