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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필리핀 "미군기지 부활", 허공만 쳐다보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2-11-22
- [필리핀, 중국과 절연하기로 결심]필리핀의 외교에 대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지난 6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의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친중(親中) 일색 정책에서 벗어나 친미(親美) 국가로 변화하고 있어서다. 특히 20일 미국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필리핀 방문은 필리핀의 외교노선을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CNN은 이날 “이번 해리스 부통령의 필리핀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군사기지가 있는 팔라완 섬 방문이 될 것”이라면서 “중국이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있는 남중국해의 가장자리에 있는 팔라완 섬을 미국의 부통령이 직접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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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라 팔아먹은 친중 정치인, 두테르테-시진핑 이면 합의 있었다!
- 와이타임즈 2024-03-30
- [두테르테, 시진핑과 남중국해 현상 유지 합의해 줬다!]필리핀의 전임 대통령인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 남중국해에 관련된 이면 합의를 통해 사실상 중국의 주권을 인정해 주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9일, “최근들어 필리핀과 중국간 남중국해, 특히 필리핀 영해내에서 잦은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두테르테 전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간에 약속한 이면합의를 마르코스 현 대통령이 지키지 않는다고 판단한 탓”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실제로 이러한 사실을 집중 보도한 필리핀 현지매체 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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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보란듯 군함 침몰시킨 美·필리핀, "中, 그렇게 당할 수 있다!"
- 와이타임즈 2023-05-02
- [필리핀, 中의 남중국해 침범 대응 강경 대응방침]그동안 중국의 위세에 억눌려 있던 필리핀이 완전히 달라졌다. 대통령 한 사람이 바뀌었다고 이렇게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달라진 것이다. 전임 두테르테 정권 때는 중국의 힘을 통한 압박에 숨죽이면서 중국의 선처만 바라던 필리핀이었는데,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취임 이후 필리핀이 미국과 손을 잡고 대 중국 강경 자세를 통해 철저한 국익 추구를 하겠다고 나서면서 중국이 오히려 당황하고 있는 것이다.필리핀의 일간신문인 ‘인콰이어러’는 5월 1일,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마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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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1월, 일본에 항공모함 5척 집결.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0-12-14
- ▲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 [사진=영국 국방부][영국의 자존심 퀸 엘리자베스 항모, 1월 일본 온다]영국 해군의 자존심인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를 중심으로 한 항모전단이 1월 일본 근해로 장기 파견된다고 일본 교도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퀸 엘리자베스 항모전단이 오키나와(沖繩)현 등 일본 난세이(南西)제도 주변을 포함한 서태평양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주일미군의 지원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특이한 것은 퀸 엘리자베스 항모강습단이 유엔사령부 후방기지(주일미군 기지)의 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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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정보] 中, 23일 이어 24일에도 대만향해 대거 도발
- 와이타임즈 2021-01-25
- ▲ 중국군의 대만 ADIZ침범에 대응해 미 루스벨트 항모에서 전투기가 출격하고 있다. [사진-미 인도-태평양사령부][중국, 24일 또다시 대거 ADIZ 기습 침범]중국군이 23일의 기습 도발에 이어 24일에도 또다시 도발을 감행하면서 대만을 둘러싸고 긴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지난 23일 중국의 핵무장 가능 H(훙)-6K 폭격기 8대 포함해 J-16 전투기 4대를 비롯해 Y-8 ASW 대잠 초계기 등 13대의 중국 군용기가 대만 남동쪽 방공식별구역에 순간적으로 진입하자 대만이 긴급하게 미사일을 배치하는 등 비상사태에 돌입하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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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떠다니는 해군기지’ 발진에 중국이 깜짝 놀란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5-17
- ▲ 원정 이동 기지 USS Miguel Keith (ESB 5)가 지난 8일 취역했다. [사진=미 해군][美 ‘떠다니는 해군기지’ ‘미구엘 키스’ 취역]미국이 ‘떠다니는 해군기지’를 새롭게 취역시키자 중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 “미군의 ‘떠다니는 해군기지(floating naval base)’가 미중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가능성이 있다”면서 지난 8일 미 해군에 공식 인도된 미구엘 키스(USS Miguel Keith)함을 주목했다. 원정 이동기지선(ESB: Exp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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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에 등 돌린 아세안, “중국의 시대는 끝났다!”
- 와이타임즈 2021-06-14
- [아세안이 중국을 경계하고 있다?]그동안 중국에 우호적이었으며 중국과 깊은 연대감을 가지고 있는 아세안(ASEAN), 곧 동남아시아연합(ASA)이 최근 들어 중국에 대한 경계심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2일 보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 1961년 창설 당시 필리핀·말레이시아·싱가포르·인도네시아·타이 등 5개국이었으나, 1984년 이후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와 미얀마, 그리고 캄보디아가 차례로 가입하여 10개국으로 늘어난 아세안은 “지난 7일 중국의 충칭(重慶)에서 중국과 외교장관 특별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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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중국에 "필리핀 공격하면 상호방위조약 발동 개입" 경고
- 와이타임즈 2021-07-12
- ▲ 중국과 필리핀이 충돌을 빚고 있는 휫선리프 [사진=찰리 비 트위터]미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남중국해 진출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해 필리핀을 공격하면 상호방위조약을 발동해 적극 개입하겠다고 경고했다고 마닐라 타임스와 AP 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남중국해에 대한 중국의 일방적인 주권 주장을 일축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 판정 5주년을 맞아 성명을 내고 이같이 언명했다.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군을 상대로 군사적 조치를 감행할 경우 미국의 필리핀 방위의무를 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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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에 '전쟁 행위' 경고한 필리핀 마르코스
- 와이타임즈 2024-06-03
- [마르코스, “중국, 남중국해서 레드라인 넘지 말아야...”]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어떤 필리핀인이라도 중국의 고의적인 행위로 사망하면 이를 전쟁 행위에 가까운 것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것”이라면서 강력한 경고를 날려 중국과의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의 BBC는 2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중국을 향해 남중국해에서 양국 간 교착 상태가 계속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레드라인을 넘지 말라고 경고했다”면서 “필리핀의 조약 파트너들도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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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국과 일본은 중국과의 전쟁을 대비하라!”
- 와이타임즈 2021-02-18
- [미 랜드연구소의 경고, “미중간 전쟁 대비하라!”]미국의 비중있는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의 국제정세전문가인 Jeffrey W. Hornung 박사가 지난 5일 국제 안보 전문지인 ‘War on the Rocks’에 게재한 “미국과 일본은 중국과의 전쟁을 대비하라(THE UNITED STATES AND JAPAN SHOULD PREPARE FOR WAR WITH CHINA)”는 글이 주목을 끌고 있다.Jeffrey W. Hornung 박사는 이 글에서 “중국에게 있어 대만의 독립은 ‘전쟁’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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